[Opinion] 독특함이 매력인, 대구 독립출판서점 '더폴락' [문화 공간]

공간을 분리하여 각각의 독특함을 표현하다
글 입력 2017.10.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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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성로
‘더폴락(THE POLLACK)’



독립출판, 디자인문구
책, 워크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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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폴락은 대학 동기 5명이 모여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독립출판물, 디자인문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작은 워크숍과 공연도 진행하고 있어 볼거리도 함께 제공해주고 있다.  

추석에 잠시 대구에 내려가있는 동안 대구에 구경해 볼만한 독립출판서점이 뭐가 있을까하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더폴락이다. 더폴락 서점은 북성로 공구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어, 처음엔 이런 곳에 서점이 있다는 사실에 의아했다. 북성로가 공구골목이다 보니, 갈 일이 전혀 없다. 그런데 이런 곳에 위치하고 있다기에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어느 가게인지 몰라 헷갈렸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겉보기엔 다소 허름한 가게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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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입구에는 무료로 배포하는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배포 자료는 '대구의 책방 운영자와 제작자의', '대구 인디음악 정보', '책방 신문'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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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한켠엔 각종 포스터들이 부착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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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공간이었다. 방대한 양의 책들과 각종 문구 및 악세사리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반짝거리고 있는 네온사인 디자인은 시선강탈 수준이었다. 공간을 반반씩 나눠 한 곳에는 책을, 한 곳에는 악세사리들을 전시하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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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간도 허투루 활용한 흔적이 없었다. 심지어 튀어나온 흰 벽까지 예쁜 포스터들로 부착하여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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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다양한 엽서들과 포스트잇, 노트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아기자기함이 묻어나있어 손님들의 충동구매를 자극시키는 마력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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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각각의 성향들이 드러나있는 책이 전시된 공간이다. 이 곳에 잠시 머물다보면 구경하느라 어느 새, 시간이 후딱 지나가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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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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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여러 독립서점을 둘러봤지만, 이렇게 독립출판물이 많은 공간은 처음이다. 심지어 처음 보는 독립출판물도 많아 구경을 해도 해도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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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각종 음악앨범도 전시되어 있어 음악에 관심많으시다면, 꼭 이 공간도 살펴보길 권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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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턴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다. 심지어 LP판을 돌리면 노래도 나오고 있다는 사실. 턴테이블은 실제로 처음 봤는데, 옛 노래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기분이 절로 좋아질 수 밖에 없었다. 추천곡도 받고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틀어달라고 부탁드리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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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엔 분홍색의 바나나와 각종 악세사리들이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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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화려한 네온사인까지 비춰주고 있어 분위기가 전혀 색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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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카드, 핸드폰 케이스, 드림캐쳐, 향수, 머리띠, 팔찌, 화분, 인형, 그릇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더폴락만의 동심을 발휘하고 있는 공간이었다. 한 공간을 두 공간으로 분리하여 전혀 색다른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 좋았다. 오늘 하루는 이 곳에 머물러 이들만의 독특함에 빠져보길 권해본다.
 


<더폴락 정보>

운영시간
매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주소
대구 중구 북성로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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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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