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콘서트 뮤지컬 (청춘밴드 ZERO)
한바탕 신나게 소리지르며 즐기는 공연
글 입력 2016.11.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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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밴드'라는 이름처럼패기있고 의지로 가득함이느껴지는 공연이 될것같다!!!마치 락페스티벌 처럼 소리지르면서즐기고 공연같은 뮤지컬이 기대된다!요즘시대 20대들,청춘들에게 얼마나 위로가되고용기를 불어넣어줄지얼만큼의 공감을 얻어올수있을지 궁금하다!!공연 개요작 품 명 – 청춘밴드 ZERO공연기간 – 2016. 11. 15 ~ 12. 31공연시간 – 화수목금20시 / 토3시,7시 / 일요일3시공 연 장 –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종로구 동숭동 1-86)관 람 가 - 만 12세 이상공연시간 - 100분 티켓가격 – R석 : 50,000원 S석 : 40,000원공연특징 – 가변무대로 소극장부터 중극장(700석)까지 가능콘서트 형식의 뮤지컬로 관객과 함께 뛰고즐기는 뜨거운 앙코르무대관람 포인트 !!!1. 극 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라이브 콘서트2. ALL LIVE로 연주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3.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력한 사운드4.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기획 의도눈 앞의 일들을 바라보며 살아가기에 바쁜 세상에 ‘꿈’이라는 단어는 생소하기 그지없다. 청춘밴드제로는 모든 이들에게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블루스프링>이라는 밴드도 세상의 수많은 역경과 팀의 불화로 자신의 꿈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도약하려 한다. 그들에게 성공이냐, 실패냐는 중요치 않다.그들은 꿈을 향해 용기 내어 자신을 던진다.꿈을 이루지 못해도 내가 무엇을 꿈꾸고 살아가는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부분을 관객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각박한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꿈’이라는 단어를 심어주고 싶다. 꿈을 이루려 노력하고, 혹은 이루지 못하더라도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대, 사회,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세상의 중심. 바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시놉시스5인조 락밴드<블루스프링>.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최종 Top4까지 진출한 실력 있는 밴드라 자부하지만, 프로그램 심사위원이며 아이돌기획사 사장인’황용’은 “블루스프링의 음악은 쓰레기에 가깝다.”며 독설을 내뱉는다. 계속되는 독설에도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며 참고 또 참았던 <블루스프링>의 리더 ‘최강인’은 급기야 생방송 도중 ‘황용’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며 반항하는 초유의 방송사고를 일으킨다.<블루스프링>의 도발에 발끈한 ‘황용’은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이용해 그들을 괴롭히고, 공연과 방송출연 등 모든 활동을 막아버린다.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자 멤버들은 사기가 떨어지고 삶이 점점 괴로워지면서 멤버들 사이에 불화까지 생겨난다.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횡포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블루스프링>“Rock Will never die!”<블루스프링>은 외부의 압력에도 꿋꿋하게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지키며, 포기하지 않는 청춘의 힘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수 있을까.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청춘을 향한 위로!!콘서트뮤지컬<청춘밴드ZERO>2011년 중국 초청공연에서 전 좌석 매진 기록을 세우고, 2014년 성수아트홀에서 관객평점 9.5점을 기록한 콘서트뮤지컬<청춘밴드ZERO>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해외 라이선스와 스타캐스팅을 앞세운 블록버스터 공연에 밀리지 않고, 오로지 작품의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의 반가운 귀환이다.이 작품은 락 밴드 ‘블루스프링’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도발적이지만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청춘밴드ZERO>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꿈과 희망을 지켜 나가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연령에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이번 <청춘밴드ZERO>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캐스트와 New캐스트의 조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스프링의 리더이자 똘끼왕 보컬 ‘최강인’역에는 조환준, 유환웅, 이준호. 철부지 망나니 기타리스트 ‘설사준’역에는 박상언, 박승원. 시크한 알코올홀릭 기타리스트 ‘정지오’역에는 제희형, 문종민. 밴드의 홍일점인 달콤 살벌한 드러머 ‘조미료’역에는 이설, 김민지. 공처가인 생계형 베이시스트 ‘오덕원’역에는 김권, 남정우가 열연한다.조선형 연출은 ‘나이를 막론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청춘이다.’라고 언급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하여 학생할인, 직장인할인, 수험생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으랏차차스토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또한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력한 사운드와 세련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100% 라이브무대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뮤지컬<청춘밴드ZERO>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하여, 본 공연 전 뜨거운 열기를 먼저 느껴 볼 수 있다.[이주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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