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두개의 달, 그 속의 나' 더맨인더홀 뮤지컬_

글 입력 2016.09.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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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달, 그 속의 나'
THE MAN IN THE HOLE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9월9일부터 시작된
'더맨인더홀'을 주말에 보고왔어요:)

가기 전부터 뭔가 심오함을 가진
철학적 느낌이 예상되는 스토리와
잘생기고 예쁘신(흐흐) 배우 분들의 모습에
부푼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또한, 대학로에서 연극은 자주 봤지만
소공연장의 뮤지컬은 처음 보는 기회라
더 큰 기대감이 있었어요!

큰 공연장의 뮤지컬은 웅장함이 있긴 했지만,
소공연장에서 하는 뮤지컬이 오히려 노래와 내용의 집중도가
더 높을거란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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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전 기대감을 주섬주섬 들고 드디어 극장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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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끊으면서 본 TODAY CAST!

오늘은 누가 나오시는지 알고가긴 했지만 다시한번 확인하며
어서빨리 배우분들을 만나보고 싶은 맘에 둑흔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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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은 이렇게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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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번째 줄 쯤에 앉았는데
거리감이나 배우분들의 동선에도
나쁘지 않았던 자린거 같아 좋았어요
굿굿

즐겁게 표인증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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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시작 바로 전!

공연장이 크진 않지만 조명등의
무대의 구성이 답답하지 않게 되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내용이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심오함의 기운..스물스물스물)



전체적으로 공연의 내용은
제가 기대를 많이해서 그랬던건진 몰라도
아쉬운감이 약간은 있었어요!

비록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과
배우분들의 엄청난 수준의 노래,연기 실력으로 인해서
집중도는 있었지만

내용면에선 전달 구성의 완성도가
조금 낮았던거 같아요
무슨 내용을 말하고 싶은진 알겠지만
배우의 두가지 내면만을 가지고 얘기하다가
너무 급 마무리가 되어버린 느낌..?이 약간 있었거든요 흑흑

그래도 배우분들의 멋진 노래실력과 연기의 집중력은
제가 넋을 놓고 보기엔 충분했습니다



<<커튼콜이 되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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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쁜 조명들은
극중 배우분들의 감정표현에 따라 변화하면서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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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공연이 끝나고 나가는길에
다시한번 더 찍은 배우분들의 사진:)

대학로에서 연극이 끝나고 나면
저는 나올때마다
'정말 이렇게 연기를 하다니 대단하다!'
' 진짜 매력적인 직업을 가지고있는분들이다!'
란 생각이 항상 들곤 해요



&공연이 끝나고...

저도 살면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나'란 이미지를 항상 만들며
'착하게 살아야지, 좋은사람이 되야지'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오늘 뮤지컬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나는 어떤 내면을 가지고 있을까?'였어요.

누구나 착한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겠지만
진짜 나 또한 나도 모르는
저런 늑대의 내면을 가지고 있을 수 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라고 쓰여져 있는 문구를
보고 잠시 사색에 잠기며 극장을 나온거 같아요.



지금까지 '더맨인더홀' 리뷰였습니다





[이연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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