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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人 Story
[Interview]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그들이 살고자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던 모습이 현재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어떤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길지 않은 생을 살다 간 브론테 자매도 그렇다. 우리 곁에 남은 그들의 글(<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아그네스 그레이> 등)만큼이나 그들 삶의 궤적 역시 한 줄기의 서사로 전해 내려오는 것이다. 그렇게 이미 200여 년 전에 완성된 글, 20
by
김나윤 에디터
2022.10.25
문화소식
공연
[공연] 브론테 [대학로 자유극장]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가 된다 <시놉시스> 여자가 글을 쓰는 일 따윈 허락되지 않던 빅토리아 시대. 음울하고 외로운 요크셔의 황야에서 세 명의 놀라운 작가가 탄생했다. 샬럿, 에밀리, 그리고 앤 브론테.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죽음과 병이 더 가까웠던 팍팍하고 우울한 삶이었지만, 자매들의 이야기는 활기와 욕망으로 가득했다. 어릴 적부터 슬픔이 찾아올 때
by
김나윤 에디터
2022.10.14
리뷰
공연
[Review] 수증기를 보았다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공연]
사라져가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이라는 홍보 문구만 보고 문화초대를 신청해 버렸다. 엄청난 긍정의 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다. ‘스메르쟈코프’는 러시아의 대문호라 칭해지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주요 등장인물인 까라마조프가의 네 형제 중 막내의 이름이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분량이 너무 방대해 머릿속의 ‘언
by
민정은 에디터
2022.04.20
리뷰
공연
[Review]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았던 이, 스메르쟈코프 [공연]
존재의 의미를 찾고 끊임없이 나와 주변을 탐구한다는 것은 물론 쉽지 않지만 살아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창작뮤지컬로 탄생시킨 브라더스 까라마조프가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스메르쟈코프는 필자와 같이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관람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원작 소설이나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 대한 경험이 없는 글을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와 '스메르쟈코프'의 소개글을 잠시 보며
by
차소연 에디터
2022.04.20
리뷰
공연
[Review] 결핍에서 피어난 고통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공연]
살아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재해석한 뮤지컬로, 네 명의 형제 중 누가 아버지 '표도르 까라마조프'를 살해했는지를 추리해나가는 내용이다. 그중 아들로 인정받지 못하고 하인의 삶을 살던
by
김지은 에디터
2022.04.17
문화소식
공연
[공연] 스메르쟈코프 [대학로 자유극장]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
스메르쟈코프 - Smerdyakov - 너무나 살고 싶어지는 이 순간 <기획 노트> 스스로 악이 되고자 했던 미성년, 스메르쟈코프.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와 세계관을 나란히 하는 스핀오프 뮤지컬이다. 마치 거대한 교향곡과도 같은 까라마조프 세계의 1악장을 마치고, 새로운 2악장으로 넘어가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버지라 여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23
리뷰
공연
[Review] 내면의 '인간다움'에 솔직해지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공연]
아름다움과 악함으로 인한 고통과 마주하다
“고통 없는 삶은 없다.” 너무나 당연해서 진부하기까지 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이 표도르 까라마조프의 입에서 흘러나온다면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의 아들들 드미트리, 이반, 알료샤, 스메르댜코프의 입이라면 또 다르다. 그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고통을 짊어지고 삶을 살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제들을 괴롭힌 고통의 근원은 단 하나로, 바로 그들의 아버
by
유수현 에디터
2020.02.24
리뷰
공연
[Review]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나에게서 타인의 모습을 발견할 때
누가 행동했는가가 아닌, 의지가 있었는가의 문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 와중에도 공연장은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러시아의 춥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거리를 재현한 세트는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모두 마스크를 쓴 채 공연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풍경이 엄숙함을 더해주는 것 같았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제목에서 알 수
by
김채윤 에디터
2020.02.21
리뷰
공연
[Review]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그들 - 체홉, 여자를 읽다 [공연]
도덕적 잣대로 여자들을 바라보기 전에 여자를 둘러싸는 주변 환경과 상황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텅 빈 벤치 하나가 놓여있다. 그곳은 기차역 안,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들은 한 명씩 나와 자신의 캐리어를 들고 기차를 기다리기 위해 벤치로 다가가 앉는다. 힘 없는 어깨, 밖으로 새어나오는 한숨 그리고 허공을 향하는 눈. 그들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사랑에 눈을 뜬 여자들의 '욕망'을 그려낸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29
리뷰
공연
[Review] ‘욕망’을 재밌게 풀어내다 - 체홉, 여자를 읽다 [연극]
늦은 밤 그들이 기차역에 모인 이유
'약사의 아내', '아가피아', '나의 아내들', '불행'이란 제목이 붙은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체홉하면 떠오를법한 인간에 대한 관조적인 시선, 그럼에도 놓치지 않는 유머감각을 반복되지 않게끔 다양한 상황으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에피소드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사의 아내'는 늦은 밤, 남편이 자고 있는 사이 군 장교들과의 짧은 만남을 보내는 약사
by
황채현 에디터
2020.01.27
문화소식
공연
(~05.03)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뮤지컬, 대학로 자유극장]
인간의 모순과, 내면의 혼돈, 영혼의 갈증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운 이가 있는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The Brothers Karamazov - 인간의 모순과, 내면의 혼돈, 영혼의 갈증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운 이가 있는가. <시놉시스> 러시아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까라마조프는 평생 방탕하게 욕정을 쫓으며 살아온 호색한이다. 첫 번째 아내로부터 드미트리, 두 번째 아내로부터 이반과 알료샤를 얻었으나, 모두 내팽개치고 자신의 아들로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11
문화소식
공연
(~02.02) 체홉, 여자를 읽다 [연극, 대학로 자유극장]
안톤 체홉의 미발표 단편 소설을 재창작한 옴니버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 희극과 드라마 그리고 코미디 - 안톤 체홉의 미발표 단편 소설을 재창작한 옴니버스 연극 <시놉시스> '약사의 아내', '아가피아', '나의 아내들', '불행'이란 제목이 붙은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체홉하면 떠오를법한 인간에 대한 관조적인 시선, 그럼에도 놓치지 않는 유머감각을 반복되지 않게끔 다양한 상황으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에
by
박형주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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