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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의 외파를 두른 심리드라마!

관객의 심장을 때리는 연극 <도둑맞은 책>

2016년 다시 한 번 역대 최고 캐스팅으로 돌아오다!

2014년 여름, 변정주 연출의 손길을 거쳐

밀도 높은 2인극 연극 <도둑맞은 책>이 탄생했고,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올렸다.

이후 2015년 재연 공연을 연기파 배우들로 구성하여 대학로를 한바탕 휩쓸었다.

2016년! 초연의 무대였던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두번 다신 없을 역대 최강 캐스트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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