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향해 달려가는 올키즈스트라호! 과연 보물은 무엇일까요.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90여분의 음악 항해를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All) 아이들(Kids)의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Orchestra)"라는 뜻으로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음악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의 약 7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악기지원, 악기교육, 관악단 합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등 통합적인 음악교육시스템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5년 현재, 올키즈스트라는 6개의 관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활동하는 5개의 지역관악단(서울 은평, 경기 안양군포, 경남 김해, 충북 청주, 충남 금산)과 지역관악단 활동 아이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이들로 구성한 1개의 상위관악단이 있습니다.

[올키스트라 상위 관악단 정기연주회에 대하여]

올키즈스트라 상위 관악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의 올키드 스트라 프로그램으로 창단된 관악단으로 오디션으로 선발된 아이들이 참여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레슨, 합주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단계 높은 연주실력을 목표로 다양한 외부 공연이 참여하고 있는요, 지금까지 총 6번의 정기 연주회를 개최 했으며 4회부터는 단독으로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올키스트라 활동을 통하여 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감,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 뿌듯함, 자존감 향상등 많은 것을 선물 받았는데요, 이제는 관객들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연주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