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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트랜스미디알레 - 독일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시각예술]

by 우지융 에디터
2015.07.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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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미디알레는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입니다. 독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회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축제입니다. 보통 베를린 패션위크와 트랜스미디알레, 그리고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순서대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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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에 소개했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과 같이 행사는 전시, 퍼포먼스, 비디오 상영,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며, 베를린 전역에서 열립니다.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관련기술의 전문가나 관람객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담론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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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우리에게 미디어아트라는 예술은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트랜스미디알레는 이러한 거리감을 좁히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클럽트랜스미디알레입니다. 트랜스미디알레의 연계 행사 중의 하나인 클럽트랜스미디알레(CTM)는 클럽문화가 활발한 베를린의 지역성을 활용해 일렉트로닉의 클럽 음악에 집중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젊은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미디어아트를 이해하고 향유하게끔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클럽트랜스미디알레만을 보기 위해 찾는 마니아층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위 영상은 클럽트랜스미디알레를 촬영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클럽에서 나오는 대중적인 음악과는 달리 미디어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들을 전시하는 장으로서 클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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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작품은 트랜스미디알레2011에서 소개된 작품입니다. 우측에 있는 사람의 표정변화 할 때 근육이 운동하면서 전기신호를 내보내는데 그것을 센서가 감지해 왼편에 앉은 사람에게 그대로 보내게 되고 왼편에 있는 사람은 오른편에 앉은 사람의 표정을 따라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전극이 흐르다보니 왼편에 앉은 사람의 얼굴은 조금 고통스럽게 일그러지는데요. 영화 아바타의 아이디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베를린에 가게 될 일이 있다면 이러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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