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엔드에서도 인정한 ‘꿀성대’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배우 홍광호, 한국에서 만난다. 

내년 2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HONGCERT_런던에서 온 편지”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과 라울, <지킬앤하이드>의 지킬과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닥터 지바고>의 유리 지바고,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 등,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강한 존재감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 

세계 4대 뮤지컬을 모두 탄생시킨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에게 

한국인 최초로 캐스팅되어 전 세계 18개국의 배우들로 구성된 25주년 기념 뉴 프로덕션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투이(Thuy)’역으로 세계 배우들의 꿈의 무대이자 뮤지컬의 본고장인 웨스트엔드에 진출. 

2014 BWW UK Awards (2014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월드닷컴 어워즈) Best Featured Actor in a New Production of a Musical (새로운 프로덕션 뮤지컬:조연 남자배우 부문) 수상 

현재, 15회 Whats On Stage Awards - Best Supporting Actor in a Musical (뮤지컬 부문, 최고의 조연 배우) 부문 노미네이트 중. 

“한국으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을 만큼 경이로운 재능” -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 

“위풍당당한 투이의 연기는 무릎에 힘이 빠지게 할 정도!” - 가디언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는 ‘투이’역의 홍광호” - 뉴욕타임즈 

“그의 무대를 통해 나의 인생이 완벽해졌다” - 레아 살롱가(Lea Salonga)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로 성공적인 해외 무대 데뷔 후 

현지 언론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홍광호, 그가 두번째 콘서트로 우리의 곁에 잠시 찾아옵니다. 해외 활동 중인 그를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홍광호 두번째 단독 콘서트 “HONGCERT - 런던에서 온 편지”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