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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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기부 문화 꽃피우기 [시각예술]
필자가 몇 년 전 디자인에 참여했던 < Postcard of Hope >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지구촌의 기부문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한다. 작은 작품이지만, 이와 같은 디자인은 지구 전체의 질적 성장을 지향한다.
무엇이 지속 가능한가 – 인간과 디자인의 근본적인 관계에 대하여 친환경적인 디자인은 모두 ‘지속 가능한 디자인’일까? 단지 환경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다면, 이는 에코디자인일 것이다. 진정한 ‘지속 가능성’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를 위하며, 경제를 떠올리는 데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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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만 여행을 간다면 보고 가면 좋은 영화! 그리고 드라마![해외문화]
대만 여행을 간다면 보고 가면 좋은 영화! 그리고 드라마!
대만 중 우리나라사람이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
타이베이를 가기 위해 봐야 할 영화들!
저의 부모님의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며, 이번 10월 말에 대만의 타이베이에 여행 가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가기 전에 보고 가면 여행하는데 있어 좀 더 좋은 영화들이 있다고 하길래,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오늘 이렇게 새로운 주제로 인사를 드립니다! 우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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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다리는 시간마저 사랑하는 당신에게, 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인생은 곧 인내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늘 하루하루를 기다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에 대해서 한번쯤 새롭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을 기다리기 딱 좋은 가을이니까요!
가을, 낙엽, 벤치, 노을, 바람, 시집 … 운치가 느껴지지 않나요? 낙엽이 쌓인 공원 저기 한 구석에 있는 벤치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가을을 느끼고 있나요?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고 있나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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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바바라 크루거'- 예술이자 미디어, 이를 통해 던지는 사회적 물음 [시각예술]
바바라의 작품 속에서 의미는 모두 '직선' 경로 위에서 통하고 있다. 무궁히 확장되고 이어지는, 모호한 개념을 낳기 보다도 구체적이고 분명한 현실을 눈 앞에 직면하게끔 한다. 이러한 '직면'은 본질로 파고들어가기 위한 무게와 중량감을 얹는다. 생각은 점점 침잠하고 무게를 더해가며 강력한 덩어리로 응축된다. 무게를 따라 속도가 실리듯, 그것은 상대를 향해 무겁고도 통렬히 내던져진다. 이는 상대를 향한 것인 동시에 스스로에게 던지는 강력한 물음이다.
바바라 크루거 1945.1.26~ ,Newark 미국의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 그녀는 사진과 텍스트를 결합하는 독특한 예술 형식을 통해 기존 예술에 대한 비판과 사회제도적 권력에 항거하였으며 특히 남성 지배구조하의 사회적 편견에 저항하였다. 언어와 사진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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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툴지만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 연극 "가족입니다" (~10.11) [공연예술]
나와 관련된 일에 관하여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를 지지하거나 혹은 나무라주고, 나에게 생기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제나 함께 있어주고,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그리고 내 인생 평생을 오랫동안 지켜봐 줄 사람들. 나는 나의 가족을 그렇게 정의하겠다.
오늘은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배우님의 따끈따끈한 연극 한 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가족입니다" 2015.09.11Fri. ~ 2015.10.11 Sun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 < 사진 출처 : 네이버 카페 레몬같은 배우 양현민 > 사실 이 연극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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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설 속의 세대갈등과 계급갈등, '지붕 위의 여자'와 'A&P' [문학]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속에 나타나는 세대갈등과 계급갈등의 모습.
John Updike, Doris Lessing 오늘 소개할 두 소설인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는 놀랄 만큼 비슷한 소설이다. 《지붕 위의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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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3 드림 소사이어티 展’에 가다. [시각예술]
기업이 예술을 후원하고, 예술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영감을 얻고, 대중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게 만드는 뜻깊은 전시였다.
지난 달, 부암동을 찾았다가 우연한 계기로 방문한 서울 미술관. 그곳에서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3 드림 소사이어티 展’을 만나보게 되었다.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가 2013년부터 주최해온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이다. 단순한 예술계 지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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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시각예술]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처음이었다. 홍상수 감독을 좋아했던 어떤 언니를 알고 있다. 외교관 임관을 앞두고 있던 그 분이 홍상수 감독을 좋아한다며 수줍게 이야기하던 그 모습을 기억한다. 그녀는 꿈의 문턱에 발을 내딛고 있었고, 그래서 그녀는 싱그러웠다. 그녀의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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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멋지고도 찌질한 배우, Michael C. Hall [시각예술]
얼마 전 영화 '킬 유어 달링'을 보며 깜짝 놀랐다. 루시엔 카를 따라다니던 데이빗 캐머러 역을 맡은 배우가... 나의 "덱스터"였기 때문이다. 연쇄살인마 덱스터의 그 찌질한 모습이라니! 데이빗 캐머러 역을 맡은 배우는 미국 드라마 '덱스터'에서 주인공인 덱스터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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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과거와 현재를 달리는 "자전거" [문학]
오태석의 자전거. 일상적 소품하나로 일상적이지 않은 순간을 포착해내다.
과거와 현재를 계속 달리는 자전거. 그리고 그 감정들.
과거와 현재를 달리는 자전거 오태석의 극 「자전거」 실력있는 극단 '목화' 를 꾸준히 이끌어 오신 오태석 대표님의 희곡작품, "자전거"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바로 작년 2014년은 극단 '목화'의 30주년이던 해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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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파리에서 패션위크가 한창인 지금, 패션영화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패션 트렌드는 시즌마다 급변한다. 하지만 안나 윈투어는 오래 전부터 패션위크 속 런웨이 프론트의 한 자리를 지켜 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그녀와 그녀의 회사 VOGUE를 모티브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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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못난이 LP판 : 홍대 레코드 포럼 [문화 공간]
손만 까딱하면 원하는 음악을 틀 수 있는 시대에 역행하는 레코드 포럼. 불편하고, 못난 레코드 판인데... 레코드 판을 파는 그 가게는 무엇이 다를까?
홍익대학교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 그곳을 지날 때면 늘 노래가 흘러나온다. 외관은 이쁘장하게 생겨서 얼핏 보면 그냥 잘 사는 부자가 살고 거기서 커피를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는 음악건물. “웨스트 브릿지”이다. 웨스트 브릿지 건물은 SJA뮤직에서 지은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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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과 '그들'이 마음으로 빚어낸 빛 [시각예술]
가끔은 정말 오래된 영화가 끌릴 때가 있다. 그럴 때, < Batteries not included(8번가의 기적) >을 추천한다. 당시에는 상당히 새로웠을 외계생명체의 감정표현은 지금 보아도 세심하다.
Batteries not included, but... 들릴 듯 말 듯한 TV광고 소리가 가난한 재개발 지구의 방을 가득 메운다. “Batteries not included!"라는 성우의 말이 들리는 저 화면에서는 분명 아이들이나 가지고 놀만한 시시껄렁한 장난감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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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사람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영국 사람들, 영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
[Opinion] 유럽에서 살아 본 저! 유럽 사람 이야기 해요[해외문화] 안녕하세요! 저번 주에는 추석 특선 영화의 OST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추석들은 달 잘 보내었나요? 이번 주에는 다시 유럽 이야기로 돌아와서, 영국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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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예술]
안녕하세요! 어느새 추석 연휴가 끝나고 9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곧 10월이 시작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오늘은 오랜만에 대학로의 공연 하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저는 왠지 가을의 그 쌀쌀하면서도 상쾌한 공기가 대학로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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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의 사랑은 그 때 끝났을까, 영화 '화양연화' 리뷰
제목만 수없이 들어봤던, 그래서 한번쯤 봤을거라 착각하고 있었던 영화<화양연화>를 봤다. '옛날에 나온 심심해보이는 중국영화'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작품이었다. 왕가위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양조위와 장만옥의 세련된 외모와 연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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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사랑의 시작, 그 설렘은 배를 매는 것에서 시작한다. 장석남 < 배를 매며 > [문학]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부둣가에 앉아있는 연인에게는 사랑의 시작의 달콤함을,
이제 막 배를 매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사랑의 시작의 설렘을,
아직 호젓한 부둣가에서 밧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시작의 기대감을 주는
장석남의 < 배를 매며 >, 함께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석맞이 묵은 짐들을 정리하다가 고등학교 시절 썼던 다이어리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잠만 자서 자책하는 글, 모두 잘 될 거라는 희망찬 글부터 변비 탈출했다는 소소한 행복(?)의 글까지 읽다가 가장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시’ 한 편이 쓰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