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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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여행을 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바로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인데요.

음악 천재의 고향답게 

그곳에선 매년 여름 세계 최고의 클래식 페스티벌인 

'잘츠부크크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들이 선보이는 공연들이

연일 펼쳐지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츠부르크'는 천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바로 앞서 소개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근교지역(비인, 독일 뮌헨 지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 주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곡들이 

그들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협연자들과 함께 연주된다고 합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그들이 이번 내한에 모차르트가 10세까지 사용했던

1/2 크키의 '오리지날 모차르트 바이올린'를 한국 팬들에게

사상 처음으로 소개하고 연주한다고 하여 클래식 팬들의 가슴을 더욱 더

설레이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10월 20일부터 27일 사이의 총 6번의 공연 중 마지막 공연으로   

27일 20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 내한공연>이 펼쳐집니다.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Salzburg Orchester Solisten)

2005년 안드레아스 슈타이너에 의해 창단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인 심포니커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비인, 독일 뮌헨 지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주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이다. 2013년 이어 2014년에도 세계 최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spiele)의 ‘Jugend' (교육, 아카데미, 청소년)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되어 연주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부터 오케스트라는 유럽 전역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시리즈에 수차례 초청되어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레퍼터리를 연주하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린 주자 벤야민 슈미트(Benjamin Schmid)와 공연한 바 있다.

아트인사이트 

http://www.art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