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글 입력 2014.10.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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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인사이트] 에서 첫 공연 초대를 받았어요 :-)

공연 이름 :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시간 : 2014103일 금요일 19:00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 구 대홍 동 2028 마포 아트센터

목차 : 현대무용 비보이 탭댄스 발레


 

공연에 대한 설명

캐스터들이 춤을 추는 장면으로 오프닝이 시작된다

외계여성들이 남성들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외계남성들이 지구로 내려와 

지구여성들에서 춤을 추면서 프로포즈를 하기 시작한다

현대무용과 탭 댄스 발레 비 보이로 다양한 장르의 무용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지구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외계인들은 관객들에게 몸짓으로 자신들만의 언어를 설명하고

스크린화면에서 일러스트 영상과 함께 부연설명이 나온다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무용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참여도를 높이고, 관객 호응을 유도시킨다.

뚜르숑숑. 따가다노바, 쿰바카카, 삐뽀삐빠 4명의 외계인들이 관객을 둘러보다가 이

상형을 찾아서 무대위로 올려보낸 뒤 여성을 앉혀놓고 자신들의 춤을 보여준다

세레나대, 경쾌한 발검음, 이순간, 우린운명 이라는 타이틀로 한명 씩 여성에게 구애를 시작한다.

 

연주장 분위기 : 자유롭고, 쾌활한 분위기 코미디가 섞여있는 느낌

 

나의 느낌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무려 4가지의 장르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어쩌면 무거운 분위기의 장르를 조금 더 자유롭고 공연 자와 

관객들이 더욱 더 쉽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공연장 무대에 스크린 화면을 설치해서 

그들의 언어를 코믹한 영상으로 다시 되풀이한 장면들이 인상에 남는다

또한 무대에 관객을 초대하여

 관객에서 새로운 경험을 주는 모습 또한 새로운 도전처럼 느껴졌다

장르가 다양하여서 어쩌면 깊은 관람을 하지 못하였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들의 언어가 춤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 위에서 더욱 열심히 춤을 추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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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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