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키퍼피 내한공연 SNARKY PUPPY Live in Korea
글 입력 2014.10.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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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지금 당신이 들은 음악이 스나키 퍼피의 전부다!심오한 척 머리 싸매지 말고 그냥 이 비트를, 노래를 즐겨봐!’예술적인 음악과 모든 사람들이 흥겹게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음악, 모두를 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밴드 스나키 퍼피가 오는 10월 국내 첫 앨범 발매 기념 내한 공연을 펼친다.2004년 결성된 스나키 퍼피는 기타, 키보드, 섹소폰, 브라스, 퍼커션, 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재즈, 펑크, 월드뮤직 등을 혼합해 인스트러먼탈 퓨전 밴드라는 그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중인 음악가 집단이다.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리그가 리더로, 2명의 멤버는 Grammy Award 수상자이며, 모든 멤버가 마이클잭슨, Jay Z, 스티비원더 등 내노라하는 팝 스타와 합주를 함께 한 노련한 멤버들이다.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 연주자부터 뉴욕의 로컬 연주자, 그리고 관객 모두가 어우러진 앙상블은 ‘밴드 사운드는 이런 것이다!’를 오직 음악으로 말해 주듯 장관을 이룬다.스나키 퍼피는 그 동안 재즈밴드라 하면 떠올릴만한 특징들 (소규모 밴드, 즉흥연주로 개인이 돋보이는 밴드 등)을 모조리 깨부수고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한 밴드만이 가질 수 있는 기발함과 재능들을 그 어떤 팀보다 유감없이 발휘한다. 자유로운 무대연출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락 밴드같이 큰 무대의 공연을 즐기며 밴드 음악에 일렉트로닉이나 신시사이저를 쓰는 트랜드는 스나키 퍼피를 시작으로 재즈계에 퍼져나갔다.2012년 발매된 ‘GroundUP’은 빌보드 재즈차트 14위, 아이튠즈 재즈차트 3위에 도달했고, 2014년 랄라 헤서웨이와 함께 한 ‘Something’로 Grammy Award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최근 발매된 ‘Family Dinner’에서는 곡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스나키 퍼피가 그 동안 선보였던 재즈와 소울, 그리고 청크의 자유로움과 상상력의 절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나키 퍼피는 항상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다른 밴드보다 더 강력한 세계 투어 일정을 유지하고 있다.2013년 ‘North Sea Jazz’, ‘Monterey Jazz Festival’, ‘Jazz a Vienne’, ‘Blue Note Tokyo’, ‘Melbourne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을 포함 4개 대륙, 200회의 공연과 워크샵을 펼쳤다.음악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운 상상과 열정만으로 힘을 주는 스나키 퍼피의 무대는 오는 10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진다.
● 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일시 : 2014.10.21● 가격 : VIP석패키지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공연시간 : 2014년 10월 21일(화) 오후 8시*할인정보"투첼로스 관람자 할인"- 20% 할인 (VIP석 제외)- 투첼로스 LG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공연 관람자에 한합니다.- 티켓 수령시 예매 확인서나 예매 문자로 확인합니다."대학생 20% 할인"- VIP석 제외 / 대학생 본인만 할인- 티켓 수령시 학생증 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음악아카데미 20% 할인"- VIP석 제외 / 본인만 할인- 현장 티켓 수령만 가능예매처 : 인터파크[전하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