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
by 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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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에디터
[리뷰] 손상된 지구에서 비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법 - 패치 인류세
인류세는 인간이 지구 전체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보는 시대 구분이다. 기존 인류세 논의는 보통 인간을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로, 자연을 그에 따라 바뀌는 대상으로 여긴다. 기후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기온 상승치, 해수면 변화를 측정하여 인간이 환경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 그러나 환경 변화는 지구 장소마다 다르게 일어난다. 어떤 숲은 같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고, 어떤 숲은 남는다. 멸종하는 종이 있는 반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 번성하는 종도 있다. 이처럼 환경 변화는 추상적인 평균보다 구체적이다. 특정한 장소와 그곳에 사는 생물들 사이의 구체적인 접촉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패치 인류세』의 저자들은 이러한 불균등한 차이에 주목한다. 저자들은 인간이 혼자 환경을 바꾼다는 단순한 생각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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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희 에디터
[에세이] 바나나 푸딩이 나에게 남긴 것
어쩌면 나를 알아간다는 건 나에 대한 답을 모두 찾아내는 일이 아니라 달라지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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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정 에디터
[Review] 사랑의 얼굴을 한 공포, 구원의 얼굴을 한 폭력 - 레위기 [영화]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율법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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