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세이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찬란하고도 쓸쓸한'이란 문구는
'찬란'이란 단어 때문인지
애잔한 느낌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책의 표지에서도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 책은 글 작가 석류와 그림 작가 르코가 2여년 동안
Daum 브런치에서 연재했던
그림 에세이 '유령'을 책으로 출판한 것으로
무려 12만명이 읽고, 감동한만큼
출판된 책을 읽는 또 다른 독자들에게도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총 4가지의 챕터,
'사랑, 여행, 너, 나'라는 4가지의 계절로
우리에게 사랑하는 삶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을 줄 글과 그림들.
그렇다면 사람들의 공감과 위로를 얻었던 이야기를
살짝 보도록 할까 ?
"좋은 사람 만나."
네게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 내림을 느꼈다.
우리의 인연이
여기서 끝나야만 하는 게
너무 슬펐다.
나 역시도 너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게 나이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겠지.
네가 내게 좋은 사람이면서도
나쁜 사람이듯.
P.110 - 좋은 사람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 그림 에세이 -
저자
석류, 오령경
펴낸곳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분야 : 그림에세이
규격
국판 변형(135×195)
쪽 수 : 244쪽
발행일
2017년 2월 27일
정가 : 13,000원
ISBN
979-11-85973-22-7(0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