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클래식페스티벌 [공연예술, 세종문화회관]

글 입력 2016.07.30 10:29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 28

CLAS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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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래식

2016년 겨울 시즌 27에 이어 청소년 음악회 여름 시즌 28이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또! 여러분 곁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각 악기의 특징들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PICK ME, PICK ME, PICK ME UP~~!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이번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다같이 즐겨보세요!! 풍부하고 화려한 출연진들로 꾸며질 특별한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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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7월 31일 16시 : 건반악기 톡톡 시리즈 2

'건반악기 톡톡'은 2015년 여름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시리즈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시작으로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비롯하여 드뷔시, 미요, 볼콤의 모음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8월 6일 16시 : 앙상블 홀츠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앙상블 홀츠는 독일어의 나무라는 뜻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나무의 가지와 뿌리처럼 서로 간의 긴밀한 호흡을 바탕으로 앙상블을 이루어 내는 실내악 단체입니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을 비롯하여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유로메스크와 쇼스타코비치의 폴카, 프랑스의 인상파 음악을 창시한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독일 작곡가 슈트라우스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등 우리에게 친숙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연주자의 해설이 함께하는 목관 5중주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8월 13일 19시30분 : Plus와 함께하는 클래식 탐험 소곤소곤 클래식 뒷담화

'Plus'는 우아한 현의 선율을 매력적으로 선사할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과 비올리스트 대일 김, 첼리스트 허 철과 유려한 건박악기의 진수를 보여줄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함께합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슈만, 브람스 등 피아노 콰르텟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며 연주자의 친근한 곡해설, 우리가 몰랐던 음악가들의 에피소드, 클래식의 뒷이야기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 28

CLASSIC FESTIVAL

일시 : 2016년 7월 31일, 8월 6일, 8월 13일

시간 : 7월 31일, 8월 6일 오후 4시 /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티켓 가격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주최 : 영음예술기획

문의 : 영음예술기획 02 581 5404

[위나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