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다양한 음색의 향연! Ola Viola Sound
금호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현악 앙상블 시리즈! 이번엔 올라 비올라 사운드를 만나본다.
글 입력 2016.02.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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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공연 일시 : 2016년 02월 25일 (목) 저녁 8시공연 장소 : 금호 아트홀연주자 : 올라 비올라 사운드티켓 정보 : 전석 4만 원, 청소년 9천 원관람등급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할인 정보 : 123요금제, 대학생, 경로자, 장애우, 국가유공자 50% 할인(본인증명카드 지참시 적용/중복할인 불가)주최 :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02) 6303-1977금호아트홀 앙상블 시리즈2016년 금호아트홀은 총 4회에 걸친 현악 앙상블 시리즈를 준비했다.때로는 마치 한 사람의 연주처럼, 또 때로는 연주자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음악으로 청중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앙상블의 매력을백 퍼센트 느낄 수 있는 시리즈이다.특별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실내악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구성이자,아름답고 완전한 화성과 음색을 들려주는 현악사중주 무대와 더불어,악기 별 대규모 편성으로 구성된 팀들의 신선한 무대가 기획되어 있어정통성과 새로움이라는 그 차이를 비교 감상해 볼 수 있다.올라 비올라 사운드'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대중들에게 비올라의 다양한 음색과 레파토리를 소개하고비올라를 통하여 음악을 다정한 친구처럼 좀 더 쉽고 편안하게즐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로 다가가고자 하였다.99년 창단되어 활동 16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인 '올라 비올라'는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 그리고 현대음악에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발굴하고,비올라를 위한 편곡 작품들을 연주하며 독주 악기로서비올라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역할 또한 앞장서고 있다.2월 25일 목요일에는 올라 비올라 사운드가 금호아트홀을 찾는다.이번 무대에서는 정통 클래식 작품부터 가곡, 탱고를 거쳐 전설적인 팝그룹 비틀즈에이르는 음악 여정을 소개한다. 특히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사계, 비발디의 사계,마지막으로는 비틀즈의 음악 속에 녹아든 비발디의 사계까지세 가지 색깔의 사계를 만날 수 있다.슈베르트 '봄에'와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가곡들도 함께 연주된다.프로그램아스토르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Astor Piazzolla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여름 Verano Porteno가을 Otono Porteno겨울 Invierno Porteno봄 Primavera PortenaINTERMISSION프란츠 슈베르트 - 봄에, D. 882Franz Schubert Im Fruhling, D.882임긍수 - 강 건너 봄이 오듯Geung Soo Rim - As if Spring Comes across the River안토니오 비발디 - 사계 중 '봄', Op 8/1, RV269Antonio Vivaldi'La Primavera' from The Four Seasons, Op. 8/1, RV269AllegroLargoAllegro안토니오 비발디/비틀즈 사계Antonio Vivaldi/Beatles Four Seasons걸 Girl더 롱 앤 와인딩 로드 The Long and Winding Road.티켓 투 라이드 Ticket to Ride[선인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