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뮤지컬계 대표 커플 김소현과 손준호가 선물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뮤지컬과 tv방송, CF까지 두루 섭렵하며 종횡무진 화제를 몰고 다니는 뮤지컬계 대표 커플,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위키드 뿐 아니라 최근 공연된 뮤지컬 명성황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계 디바로 활약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만의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왔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정풍송 편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최근에는 같은 프로그램의 부부특집을 통해 김소현과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그들만의 완벽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최근 하차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똑 소리 나는 육아교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등 뮤지컬계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 대표 잉꼬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선물하는 솔직담백한 사랑 이야기와 뮤지컬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은 본 공연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바람이 불어오듯 삶의 작은 위안과 토닥거림이 있는 시간,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함께 따뜻한 울림이 있는 시간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