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노이즘 "상자 속의 여인"

글 입력 2015.09.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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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즘_공연사진1.jpg▲ 노이즘 공연사진, 출처 : 2015 베세토페스티벌 보도자료



제 22회 베세토  페스티벌 일본참가작
노이즘 "상자속의 여인"


<상자  속의  여인>은  1917년  초연된  바르톡과  발라주의  <허수아비  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당시 발라주는  <허수아비 왕자>에 대해  ‘모든 이들의 찬사를 얻지만, 정작 자신은 만족하지 못하는 예술가들의 고뇌에 대한 이야기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으나 예술적 고뇌를 찾아볼 수 없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다.


  • 연출 : 가나모리 조
  • 출연  : 이세키 사와코, 나카가와 사토시, 가메이 아야카, 수미타 진 레오나르도, 치엔 린 이,이시하라 유코, 이케가야 카나, 요시자키 유야, 가지타 루이, 사토 타쿠야, 우에다 다카히로
     



단체소개
노이즘


노이즘_공연사진2.jpg▲ 노이즘 공연사진, 출처 : 2015 베세토페스티벌 보도자료
 
 ‘노이즘  (Noism)’은 일본의 대표적 현대무용가인 가나모리 조가 설립한 단체이다. 단체의 이름인 노이즘에는  ‘No-ism’, 즉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니가타 현 시립 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일본  무용단체로는  유일하게  공공극장의  상주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안무가  가나모리  조는 2004년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무용부문의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일본 공연계의 파란을 일으켰다. 가나모리는 관객들에게  ‘춤’의 가장 근원적인 미학,  ‘춤’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노이즘의 단원들은 모든 작품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고도의 테크닉과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마치 움직임의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파장까지도 눈에 보이는 듯한 놀라운  무대를 만들어 낸다. 미국의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러시아의 체홉 페스티벌, 한국  LG 아트센터 등 세계 각지의 무대에서 소개되고 있다.





공연정보

  • 소요시간 : 70 분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일정 : 9.14~9.15 월, 화 8시
  • 주최 : 베세토연극제
  • 주관 : 베세토연극제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동기획 : (재)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재)안산문화재단

  • 예매처 : 인터파크 코르코르디움, 대학로티켓닷컴
  • 티켓가 : 30,000원
  • 컨퍼런스 / 한중일 워크샵 무료
  • 문의 : 02 889 3561,3562  cordium@empas.com
                                                www.besetofestival.com


 
참고문헌
2015베세토 페스티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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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HYUN KIM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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