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웃기고 슬픈, 그 녀석들의 환타스틱한 ‘형제의 밤’
글 입력 2015.05.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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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연극과 다른 신선함과 함께 보편적인 희비극의 틀을 넘어선 작품으로 호평을 받아 온 창작극!끊임없는 앵콜공연을 통해,가족극이며 버디무비이자 판타지가 뒤엉킨 웰메이드 코미디의 혁명을 이뤄냈다!85분 간의 무암전 리얼타임 속에서 뿜어지는 배우들의 폭발적 에너지그들의 숨결과 땀, 눈물과 웃음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목격하라!진정한 웰메이드 휴먼코미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시놉시스웃기고 슬픈, 그 녀석들의 환타스틱한 하룻밤 이야기!한 집에서 살아온 철천지원수지간인 두 놈- 이수동, 김연소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 으르렁, 그야말로 찌질함의 표본들이다.그러던 어느 날,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형제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이었던부모님이 한 날 한 시, 한꺼번에 돌아가셨다.더 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어져 따로 살려고 하는데,미처 몰랐던 그림 한 점이 집 안에서 발견되며,아직 ‘그들을 이어주는 끈’이 어쩌면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그러거나 말거나, 나가 살고 싶은 놈 이수동과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고 싶은 놈 김연소는 쉼 없이 티격태격하며 추리를 시작한다.이 ‘웃픈’ 형제의 밤, 무엇이 밝혀질 것인가?Cast형제의 밤은 2013년 초연 당시, 단 5회의 공연으로 시작해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함께 99%의 유료관객 점유율을 기록하고 앵콜공연 이후 2차 앵콜공연과 KBS 아트홀 초청으로까지 이어졌다. 어떤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제작이길래 반응이 이렇게 열광적일까?85분 동안 무려 ‘무암전’으로 진행이 된다는데 벌써부터 엄청난 에너지가 예상된다.2인극인 만큼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의 끈이 어떻게 묘사될지 또한 기대된다. :*D이수동과 김연소성이 다른 두 형제를 둘러싸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공연명 형제의 밤장소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기간 2015년 6월 2일 (화)~ 2015년 6월 28일 (일)공연시간 평일 8시 / 토 4 7시/ 일 4시티켓가격 전석 30000원관람시간 80분관람 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기획제작 으랏차차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문의 070-4203-7789[조하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