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나와 할아버지[연극,예그린씨어터]

글 입력 2015.05.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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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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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호 연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작/연출을 맡은 민준호가 이미 수년 전에 대본을 써두었다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간다’만의 특유의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할머니와 이에 지지 않고 똑같이 받아 치는 할아버지, 그리고 중간에서 양쪽을 정신 없이 오가는 손자까지. 관객들은 <나와 할아버지>를 통해 리얼리티 가득한 대사들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고, 여느 연극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처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아 마음으로 스며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관객들에게 억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물을 짜내지 않고,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며 ‘솔직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솔한 우리네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 진정성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었던 김승욱, 오용, 이희준, 홍우진, 양경원, 오의식에 이어 한갑수, 이지선, 박보경, 박정표, 차용학이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놉시스>


멜로드라마가 쓰고 싶은 혈기만 왕성한 공연대본작가 ‘준희’!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 나서게 되면서, 진짜 ‘삶’을 발견한다.

준희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넘치는 공연대본작가이다.
하지만 그의 선생님께서는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얘기를 관찰하고 완성해 보란다.

하지만 글 쓰기 시작도 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할머니.
결국 할아버지만을 관찰하기 시작한 준희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녹음하고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를 듣는다.

결국엔 할머니가 쓰러지시기 전에 "절대 찾는 거 도와주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할아버지의 지인까지 함께 찾아 나선다. 할아버지의 얘기를 듣다 보니 왠지 여자분일 것 같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까?

왠지 멜로드라마가 완성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임수임 할머니를 함께 찾아나서는 준희.
그 길에는 준희가 쓰고 싶은 재미있는 길이 놓여있을까?





연극'나와 할아버지'


일자 :2015.05.05 ~ 2015.08.02 


시간 : 2015년 5월 5일(화) ~ 2015년 5월 31일(일)
화,목,금: 오후 8시 / 수요일: 오후 4시, 8시 / 토요일: 오후 3시, 6시 / 일, 공휴일: 오후 2시, 5시

* 5/26(화) 공연없음
* 6월 6일(토): 오후 3시, 6시

장소 : 예그린씨어터


티켓가격 : 일반석 40,000

(할인 정보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주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창작하는 공간

후원:산업은행


관람 등급 :만 7세이상





문의 : 02-744-4331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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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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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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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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