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김두민 초청 첼로 독주회[독주,예술의전당]

글 입력 2015.03.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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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민 초청 첼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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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민 초청 첼로 독주회

일자 : 2015.04.06(월)

시간 :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IBK쳄버홀

티켓가격 : 일반석 3만원

주최 : 예인예술기획





문의 : 02-586-0945






<상세정보>


-프로그램-


J.S. 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L.v. Beethoven Cello Sonata No. 3 in A Major, Op. 69

A. Dvorak Rondo in g minor, Op. 94

Silent Woods, Op. 68, No. 5

D. Shostakovich Cello Sonata in d minor, Op. 40



Cello 김두민


 첼리스트 김두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아홉 살에 첼로를 시작했다.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정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장형원, 정명화, Tilmann Wick, Frans Helmerson를 사사하였으며, 예술적인 영감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Lynn Harrell, Arto Noras, Boris Pergamenschikow를 사사하였다.


 솔로이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한국, 유럽, 미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서울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 Aspen Music Festival Orchestra, Finnish Radio Orchestra, Helsinki Philharmonic Orchestra, Munich Chamber Orchestra, Philharmonia Hungarica, Tapiola Chamber Orchestra와 협연 한 바 있으며, 특히 Andre Previn의 지휘로 Oslo Philharmonic Orchestra와 노르웨이, 독일에서 협연하며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마쳤다.


 동아일보콩쿠르, 안익태첼로콩쿠르를 우승하며 첼리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김두민은 아스펜국제콩쿠르 우승과 파울로 국제첼로콩쿠르에서 상위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을 뿐만 아니라 베르비에 음악 페스티발에서 Prix Apcav상을 유럽문화재단에서 차세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예술가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부터 안네 소피 무터(Anne Sophie Mutter) 재단의 후원과 함께 안네 소피 무터와 다수의 실내악 연주활동으로 그녀에게 큰 음악적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2011년부터 결성된 Mutter's Virtuosi 앙상블의 멤버로 유럽, 중국, 대만,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순회공연을 선보임은 물론 앞으로의 미국, 유럽, 일본 순회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첼리스트 김두민은 안네 소피 무터 재단에서 후원한 Jean Baptiste Vuillaume을 연주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독일 D?sseldorf Symphony Orchestra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본 -서포터즈3기-이준화님-태그1.png



[이준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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