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와 영원히 (뮤지컬, 창작)
2015.01.31 ~ 2015.03.31
대학로 JH아트홀
이번에 아트인 사이트의 서포터즈로서 관람하게 될 작품은 바로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입니다.
눈길이 가는 점은, 극이 실화를 바탕으로 두고있다는것입니다.
"이 뮤지컬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느 젊은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슬프거나 우울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사랑하는 사람과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주인공 진우처럼,
이 이야기 역시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밝은 분위기와 위트 있는 상황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합니다."
주인공인 죽음을 직면하고 있는 상황인데, 슬프거나 우울하지 않다니. 심지어 밝은 분위기라니.
쉽게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과연 연극은 어떻게 전개되어질까요.
인물이 병에 걸려 힘겨워하는 모습보다는 자신이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더 좋은 기억만 남겨주려고 고군분투할까요? 아니면 드라마처럼 기적적으로 병을 완치하고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할까요?
감독은 작품을 통해 ‘죽음’이 우리 삶에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누구도 죽음으로 부터 절대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소중한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분명 기적은 일어납니다.
감독은 이처럼 우리 삶의 '기적'이라는 희망을 전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삶의 마지막을 누구와 함께하고 싶습니까?
그 사람이 바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당신의 반쪽일 것입니다.”
03.21 토요일, 무대에서 배우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해봅니다.
※공연장에서의 에티켓입니다.
물론 이미 잘 숙지하고 계시겠지만 마음 속에 한 번 더 새기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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