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식 & 에라토앙상블 송년음악회
글 입력 2014.12.23 20:41
-
공연소개
가을부터 이어져 온 경기도문화의전당 현악시리즈는 한 해를 보내며 스며드는 서운함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채워 줄 챔버오케스트라로 대미를 장식한다.
뉴욕 타임즈로부터 ‘완벽한 연주로 대단한 긴장감과 순수한 음을 들려주었다’고 평가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이자 연주자로 ‘양성식 & 에라토 앙상블 송년음악회’의 예술적 품격을 책임진다.
솔로이스트로 최고의 연주 기량을 선보이는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2011년 창단한 뒤 예술적 도전을
계속해오고 있는 실내악 연주단체인 에라토 앙상블(Erato Ensemble)도 공연 전면에서 챔버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선사한다.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비롯하여 차이코프스키의 <페초 카프리치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된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가오 칸, 함지민과 첼리스트 이명진이 함께하여 현악 선율의 매력으로 완벽한 송년의 밤을 완성한다.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기간 2014.12.30~2014.12.30
시간 저녁 8시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주최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031-230-3440
홈페이지 ggac.or.kr/category/sub1/sub1_1_view.asp?szidschedule=8574
[이예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