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With us] 콘서트
글 입력 2014.11.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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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Us] 콘서트는 2014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인[문예회관과 국립예술단체 공동제작] 프로젝트로 국립예술단체와지역문예회관이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운영하는 사업입니다.서울 국립극장의 국립국악관현악단전북의 김제문화예술회관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함께합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콘서트가 11월19일(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11월21일(김제문화예술회관), 11월26일(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열린다. <문예회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로 국립예술단체와 지역의 문예회관이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극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다. ‘문예회관과 국립예술단체 공동제작’ 프로젝트3개 도시 예술가들 참여, 서울 국립극장의 국립국악관현악단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지역과 장르의 콜라보레이션, 국악 고유의 컨텐츠를 재해석□ 본 공연은 3개 도시 예술가들의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각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공간적 거리를 넘어, 동과 서의 문화가 화합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역과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악 고유의 컨텐츠를 새롭게 다듬고, 전통을 기반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기와 양악기를 혼합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독특한 음색을 선사함과 동시에 도시간의 화합을 보여줄콘서트는 서울 국립극장의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과 안동의 문화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안동국악단, 김제의 대표적 앙상블 뮤직 시어터 슈바빙과 소프라노 문자희, 서도소리 최은회, 방지은, 김지용 등이 함께 한다. 국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역의 특색과 아티스트의 다양한 색깔로 조화로운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프로그램 소개1. 아리랑2. Libertango (자유의 탱고) - 영화 Tango Lesson OST3. Let it go & Do you want a build a snowman - 영화 Frozen OST4. O Mio Babbino Caro (오, 다정한 아버님) - 오페라 쟈니스키키5. 송인(送人)/ 나 가거든 - 드라마 허준 OST/ 드라마 명성황후 OST6. 노랫가락7. 태평가8. 양산도9. 자진 방아타령10. 그린슬리브스 - 아일랜드 민요11. 백만송이 장미 - 라트비아 노래12. 메기의 추억 - 미국 민요13. 아름다운 나라공연 정보2014년 11월 19일(수) 오후 8시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11월 21일(금)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11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립극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김제문화예술회관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국악관현악단후원 복권위원회문의 02-2280-4023 www.ntok.go.kr[심우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