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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현대로 끌어온 '전신사조'의 재해석 [시각예술]
'전신사조'로부터 비롯된, 작가의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
'전신사조'란 전할 전(傳), 귀신 신(神), 베낄 사(寫), 비출 조(照) 이 4개의 한자가 합쳐진 말로 동양화에서 초상화, 인물화를 그려 그 인물의 정신세계를 전하는 그림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고대부터 중국에서는 사물의 외관을 묘사하는 그림은 격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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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6.11.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세 가지 작품을 통해 바라본 ‘공간’의 의미 [시각예술]
올해 2016년 8월, 문 밖을 나서면 이마에서 물이 흐르는 엄청난 더위 속에 나는 충무로 근처에서 열리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어릴 적부터 추억을 쌓아온 친구가 나에게 추천해준 수업이었는데, 그 수업의 이름은 <깨어있는 공간 아카데미>이였다. 작품 외에 다양한 자료들을 저장하는 아카이브실, 작가들의 창작을 도와주는 레지던시, 정동야행, 광
by
박이슬 에디터
2016.10.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를 나이게 해주는 것, 정체성의 본질에 대한 고찰 [문학]
나를 나이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나의 '정체성'이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밀란 쿤데라의 소설 '정체성'은 이수와 우진, 그리고 샹탈과 장마르크라는 연인 관계를 통해 인간 정체성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나를 나이게 만드는 것, 정체성의 본질에 대한 고찰 : 영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 2015)와 소설 '정체성'(L'identite, 1997) 나를 나이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의 '정체성'이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밀란 쿤데라의 소설 '정체성'은 모두 주인공으로 한 '커플'을 설정해 놓았다
by
이슬기 에디터
2015.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조너던 스위프트의 "겸손한" 제안(A Modest Proposal) [문학]
18세기 '영국 식민지' 아일랜드의 빈민 문제, 조너던 스위프트가 아주 '겸손하게' 해결 방안 한 가지를 제안한다.
Jonathan Swift < 겸손한 제안 > (A Modest Proposal) 빈민의 자녀들이 그들의 부모나 국가에 부담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그들을 대중에게 이익이 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한 겸손한 제안 (A Modest Proposal for Preventing the Children of Poor People From Being a Burth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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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11.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프랑스인의 눈으로 본 이슬람 문화 [문화 전반]
필자 주: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에 애도를 표합니다. 필자는 무자비하게 민간인을 학살한 IS의 테러 행위를 정당화할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권 국가 전체가 IS 테러 집단은 아닙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리아 난민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지 않길 바랍니다.
※ 필자 주: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에 애도를 표합니다. 필자는 무자비하게 민간인을 학살한 IS의 테러 행위를 정당화할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권 국가 전체가 IS 테러 집단은 아닙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리아 난민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지 않길 바랍니다. 모든 언론매체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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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에디터
2015.11.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학 테마 ①'억압': 여성주의 문학 [문학]
'억압'을 다룬 작품들을 볼 때 나는 내가 억압받는 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억압하는 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는 남자/여자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종, 국가, 빈부격차 등에 의해 다양한 '강자'와 '약자'가 설정되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자'로써의 나를 항상 먼저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몇 주간 문학에서 잘 다뤄지는 대표적인 몇 가지 테마들을 주제로 글을 써 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테마로 선정한 것은 바로 '억압'으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쓰인 소설을 가지고 문학이 여성의 억압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아보겠다. 글을 읽으며, 억압하는 자와 억압받는 자의 관계에 주목하면 좋겠다. * 소설에 대한 줄거리를 포함합니다. < 한 시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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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11.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국 서양미술의 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 [시각예술]
전시회장을 끝가지 다 보고 나왔을 때, 이 전시의 제목인 <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 >가 크게 마음에 와 닿았다. 이쾌대의 미술 인생은 정말로,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대서사’로 표현될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인 인생이었다. 이쾌대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몇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展> *그림 출처 글 하단에 표기 [그림1] 이쾌대,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 1940년대 후반, 캔버스에 유채 72x60cm. 개인소장1) 지난 16일 금요일, 공강인 날을 이용해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린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전을 감상하고 왔다. 솔직히 이쾌대가 누군지도 잘 모르고, 내가 한국 미술가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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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10.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소설 속의 세대갈등과 계급갈등, '지붕 위의 여자'와 'A&P' [문학]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속에 나타나는 세대갈등과 계급갈등의 모습.
John Updike, Doris Lessing 오늘 소개할 두 소설인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는 놀랄 만큼 비슷한 소설이다. 《지붕 위의 여자》는 지붕 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하는 여성을 바라보는 스토리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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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10.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피그말리온 신화, 사라진(Sarrasine)과 히긴스(Higgins) [문학]
오노레 드 발자크의 소설 《사라진(Sarrasine)》(1830)과,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Pygmalion)》(1916) 속에서 다시 쓰인 피그말리온 신화!
모두 피그말리온의 신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종의 여성 혐오주의자였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조각상으로 만든다. 그의 조각상은 너무나 완벽해서 마치 살아있는 것만 같다.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에게 옷과 장신구들을 입혀주고, 말도 건네는 등 조각상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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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09.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책 읽어주는 여자 [시각예술]
여러 의뢰인들을 통해 재치있게 풀어낸 ‘독서’의 효용성.
책 읽어주는 여자(1988) 영화는 액자식 구성을 취한다. 외부 이야기 속의 여성은 남편에게 “책 읽어주는 여자”라는 소설을 읽어주고, 내부 이야기 속에선 주인공 마리 콩스탕트가 등장하는 소설의 내용이 전개된다. ● 등장인물 마리 콩스탕트 영화의 주인공인 “책 읽어주는 여자 (The reader)” 이다. 대학에서 문학과 연극을 공부하다 중퇴했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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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09.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14줄로 전하는 마음, 소네트(Sonnet) [문학]
소네트(Sonnet)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시 형식으로, 엄격한 운율 구조를 따르는 14행으로 이루어진 시입니다. 소네트는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대륙, 그리고 심지어 파키스탄이나 인도에서도 널리 쓰였지만 안타깝게도 이 언어들은 제가 읽을 수 없는 언어기에 영어로 된 소네트로 다양한 소네트의 형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William Mulready(1786-1862), [The Sonnet (1839)] Oil on Canvas William Mulready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소네트(Sonnet)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시 형식으로, 엄격한 운율 구조를 따르는 14행으로 이루어진 시입니다. 소네트는 이탈리아, 영국,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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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09.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셰익스피어의 사극, '헨리 6세' [공연예술]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작가이며,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셰익스피어 공연은 주로 대중들이 잘 아는 작품들, 4대 비극이나 몇몇의 잘 알려진 희극들을 중심으로 상연된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역사극은 한국에서 공연을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이 글에서는 내가 관람했던 셰익스피어의 사극 ‘헨리 6세’(제2부)를 소개해보고 싶다.
Shakespeare, Henry the VI (First Folio) 1)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작가이며,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셰익스피어 공연은 주로 대중들이 잘 아는 작품들, 4대 비극이나 몇몇의 잘 알려진 희극들을 중심으로 상연된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역사극은 한국에서 공연을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아무래도 대중의 큰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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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에디터
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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