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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더 나은 나를 꿈꾸며, "깨끗한 존경" [도서]
깨끗하게 존경하며 더 나은 나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일간 이슬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불과 2년 전, 크고 작은 청탁들을 받으며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던 작가 이슬아는 청탁을 받아 원고를 쓰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한 달 치 독자를 모집하여 하루에 한 편의 수필을 보내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한 달 구독료 만 원, 글 한 편당 500원을 지불하면 매일 밤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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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20.01.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숲으로 모인 여자들 [공연예술]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뮤직 토크쇼 <숲으로 모인 여자들>
여성은 자신의 안에서 들려오는 내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힘들다. 여성으로 태어난 이상 사회가 여성에게 부과하는 수동적, 순종적, 희생적 ‘여성성’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요구들은 우리 안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한다. 여성이 온전한 개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소개하고자 한다.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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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19.12.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학, 다음으로 가는 길 [도서]
“플랫폼”은 작가들에게 두 번째 고민이어야 한다.
문학, 다음으로 가는 길 아르코 2019 문학주간 EBS 공개라디오 “SNS 작가에게 묻다” Opinion 민현 #1 활자 시대는 이미 끝 났을까 “책 읽는 거 좋아해?” 요즘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연하다는 듯 나는 활자가 인쇄된 책을 상상하며 얘기한다. 물론 좋아하지. 그리고 뒤이어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지, 어떤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지 묻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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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도서/문학
누군가 당신의 메일로 매일 한 편의 글을 보내준다면 어떨까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 책은 일간 이슬아 수필집이다. 수필집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을 적어보았다.
1. '일간'과 '구독' 시스템 ‘일간 이슬아’는 하루에 한 편 씩 이슬아가 쓴 글을 자신의 구독자에게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구독’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데, 월 1만원의 구독료를 보내면 매일 하루 1편씩 글이 구독자의 메일함으로 도착한다. 1편 당 500원인 셈이다. 이 책은 이슬아가 봄부터 가을까지 6개월 간 쓴 약 120개의 글을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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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 일간 이슬아 > 나만 볼 수 없다 [문화 전반]
좋은 것 다 같이 보면 더 좋으니까
일간 이슬아(日刊 李瑟娥) 꾸준한 연재 노동자의 멋짐 출처: 이슬아 작가 인스타그램 (@sullalee) 올해 2월 첫 글을 받은 후, 반 년 동안 <일간 이슬아>를 읽으며 생각했다.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글이다. 나만 볼 수 없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쓴다. 메일로 매일 다른 글을 받아볼 수 있다니.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4주 동안 평일마다 한 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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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8.07.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두에게 외치고 싶은 나의 인생영화, 당신은 어떤 상상 속에 살고 있나요? [영화]
여러분의 2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할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모두의 마음에 이 영화가 닿길 바라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가본 곳 없음. 해본 것 없음. 특별한 경험 없음.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월터의 거짓말 같은 상상 속 현실 이야기. - SF를 좋아하는 나는 아이러니하게도 맨 처음에 이 영화가 판타지물인 줄 알았다.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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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3.08
오피니언
도서/문학
지금, 여기, 우리에게 그 때, 거기, 그들의 태백산맥
검정과 빨강은 이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색이다. 이 두 색의 대비와 조화가 이 소설의 전부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의 표지를 보면 검정 배경에 빨간 글씨로 쓰여 있다. 太白山脈. 검정과 빨강은 이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색이다. 해방 직후부터 분단까지 암흑과도 같은 생활을 했던 민중들의 검정색과, 사회주의를 부르짖으며 피 튀기는 혁명을 하고자 했던 소위 빨갱이의 빨간색, 이 두 색의 대비와 조화가 이 소설의 전부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설 「태백산맥」의 공간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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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맑은이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죄가 먼저인가 사과가 먼저인가
아마도 누군가는 계속 사과만 할 것이고, 누군가는 사과조차 하지 않을 것이며, 누군가는 끝없이 죄를 뉘우칠 것이다. 죄를 짓고 사과를 한다고 또는 사과를 하고 죄를 짓는다고 그 둘이 상쇄되거나 그 모든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이 분명하다.
서술자의 정신이 온전치 못한 소설은 흥미롭다. 이런 화자는 독자로 하여금 의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따라가도록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소설 속 서술자인 '나'가 제정신인지 독자인 내가 제정신인지 헷갈리는 순간이 온다.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의 서술자는 시설의 기둥들 중 하나인 정신병자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에선 죄를 짓고 사과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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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맑은이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요즘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다고 했다 [시각예술]
극심한 눈보라와 짙은 안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길 기대하면서.
헬조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를 정리해주는 단어가 등장했다. 아무리 아등바등 해봐도 벗어날 수 없는, 온 사방이 암흑이기에 빛 한줄기조차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가만히 체념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지옥을 우리는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 하나로 여태 지나온 모든 상황을 단정 지어버린 채, 외면하고 방관하며 지나쳐온 것은 아닐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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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6.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름다운 순간은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여행]
내 인생의 특별한 날들을 분석하다 보니 일상의 날들을 특별한 날들로 만든 것은 거의 늘 예상치 않았던 사건 혹은 아무튼 계획하지 않았던 사건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파우스토 브리치, 100일 동안의 행복)
2016년 2학기 내내 동양미술사에 대해서 배웠다. 중국미술에 많은 비중이 치중되어있긴 했지만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반대로 일본회화였다. 대충 그린 것 같으면서도 색감이 매우 예쁘고 만화처럼 다가오는 일본의 회화는 정말 ‘일본’ 그 자체의 분위기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시험공부를 하는 동안 작품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봐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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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3.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만지고 싶어 죽겠어, 너를 내 품에 꼭 안아보고 싶어 [시각예술]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일은 비판받아야 할 일이 아님에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그날의 일을 바라보고 있는가.
2014년 4월 16일,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나는 어느 동네 카페에 앉아 정신없이 문제집을 넘기고 있었다. 4월, 한창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시기였다. 시끄러운 카페에서 집중을 하기위해 낀 이어폰이 귀를 아프게 할 때 즈음 귀에서 이어폰을 슬쩍 빼냈다. 귀가 해방을 맞이한 것처럼 시원했다. 앞에 놓인 달콤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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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2.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나만의 인생 여행지 Best3 [여행]
1. 아이슬란드 -가슴이 뛰는 여행- 몇 년 전,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고 아이슬란드가 정말 가고 싶었다. 어느 샌가 그곳에서의 여행이 나의 소망이 되어버렸다. 항상 소망으로 간직했던 꿈 이었지만, 어린 나에겐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던 아이슬란드. 어떻게 해서든 가고 싶은 마음에, 작년 여름 국제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고 아이슬란드로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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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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