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Preview]

10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R석 : 8만원, S석 : 5만원

두번째 프리뷰로 찾아뵙는 서포터즈 2기 한은정입니다 ^^

2005년 안드레아스 슈타이너에 의해 창단된 오케스트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비인 심포니커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비인, 독일 뮌헨 지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 주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입니다.

2013년 이어 2014년에도 세계 최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spiele)의 ‘Jugend' (교육, 아카데미, 청소년)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돼 연주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유럽 전역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시리즈에 수차례 초청되어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레퍼터리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린 주자 벤야민 슈미트(Benjamin Schmid)와 공연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은 20일 한남동 일신홀 '한-오 문화교류의 밤' 을 시작으로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모차르트의 밤' 2014 국제음악축제 “O(오!) 클래식의 밤”,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Art & Culture Project 6 Mozart Abend (모차르트 아벤트) with Salzburg Orchester Solisten, 25일 페리지홀, 2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관람하게 될 곳인 2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막을 내리게 됩니다. 마지막과 함께 하니 더 그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은 이달 예정된 잘츠부르크 주정부 경제사절단의 방한 일정에 맞춰 2014 한-오 친선의 밤을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격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즐기고, 친목을 다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을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