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프, 내겐 낯선 이름이었다.
꽤 오랜 기간 예술 교육을 받아왔지만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
아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오르프란 바로 '음악', '움직임', '언어'라는 개별적 요소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었다.
작곡가 칼 오르프 Carl Orff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교육 프로그램인 오르프는
음악+움직임+말하기 영역의 통합이며 및 그에 따른 즉흥활동을 하는 것이다.
오르프 교육에서는 음악과 움직임과 언어의 통합적인 음악활동 경험을 통해 잠재된 감각 일깨우고,
움직임의 테크닉과 형상화하며 탐색 및 연주를 통한 기초적인 악기 테크닉의 이해한다.
움직임의 테크닉과 형상화하며 탐색 및 연주를 통한 기초적인 악기 테크닉의 이해한다.
그 외에도 신체를 이용하여 목소리와 신체타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참여자에게는 활동이 있는 적극적 음악 감상이 된다.
기존에 우리가 접하던 낱낱의 예술 교육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통합되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2014.10.25 토요일 노틀담오르프음악연구소에서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가 준비한 오르프 세미나가 열린다.
오르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일시 2014.10.25 토요일, 13시
장소 노틀담오르프음악연구소 (서울 종로구 가회동 27-2)
장소 노틀담오르프음악연구소 (서울 종로구 가회동 27-2)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차 2번 출구
참가비 협회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
참가비 협회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
프로그램은 1시에 시작하여 5:30분에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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