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것도, 서양의 것도 아닌 '불쌍'
글 입력 2014.10.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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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로 문화의 침범에 노출되는 우리의 오늘을 그리다'불상을 소리나는 대로 표기한 <불쌍>이는 속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얼굴을 이야기한다.다양한 이미지들이 더해지고 다시 무너지며강렬한 무용수의 움직임과 사운드로우리 문화의 오늘을 표현한다!시시하고 하찮은 제품들이 예술 작품이 되고디제잉으로 흥겨움을 돋우며의상과 영상으로 마치 놀이판같은 파티가 시작됩니다.
무용 '불쌍'[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