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 "바람난 미술" (송파구청(~10월2일), 서울 어린이병원 전시 (~10월4일)전시)
글 입력 2014.09.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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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은 작가에게는 작품 소개 및 판매, 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술 감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일상 속에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재단은 작품 판매 및 대여의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술 캠페인입니다.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
더불어 "미술과 가까워지는 우리들"을 기대해 봅니다사업기간 2014년 1월 ~ 12월문의 02-3290-7162찾아가는 미술 ! 9월의 전시송파구청 9월 15일~10월 2일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9월 15일~10월 4일
작품공모2014년 바람난 미술 작품 공모에는 386명의 작가가 664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작가 72명의 75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 작품 공모에는 160명의 작가가 556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작가 40명의 작품 53점이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작가 331명이 작품 528점을 출품하여 작가 61명의 61점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작품 심사는 1차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작품을 결정하고 2차 가격심의위원회에서는 작품의 적정 가격 및 대여료를 감정합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신진작가부터 유수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유명작가들의 작품까지, 평명.입체.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정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