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읽기: 신소장품 2012
글 입력 2014.09.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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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은 미술관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사를 정립하고 동시대 미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소장품을 수집·보존하는 임무를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대의 우수한 작품을 수집하기 위해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수집된 작품들은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활동을 통해 소개되고 활용됩니다.매년 전해에 수집된 작품을 선보이는 《신소장품》전은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2012년에는 총 201점이 수집되었고 그중 구입이 133점, 기증이 68점입니다.본 전시는 2012년 수집된 작품 중에서 다른 전시에서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작품과 기증작품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전시정보전시기간2014.07.15 - 2015.02.15전시장소국립현대미술관 제 4전시실작가이강우, 백승우, 니키 리, 성남훈, 안규철, 조소희, 배영환, 김범, 난다, 양아치, 김홍식 등 44명관람료무료
[천수혜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