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아픈 우리 시대의 자화상,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글 입력 2014.09.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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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우리시대의 자화상
풍자, 해학 아이러니로 가득한 근현대 최고의 문제작
 
일제 강점기 시대의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꼬집으며 통렬한 고발정신을 담아낸 작품이다.
물욕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모습과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사회의 슬픈 단면을 여김없이 보여준다.
병든 21세기 이중생들을 향한 야유와 조롱 속에 의미심장한 질문이 담겨있다.
 
국립극장
 

 
장르 : 연극
러닝타임 : 100
장소 : 달오름극장
기간 : 2014-09-12 ~ 28
시간 : 평일 20, 주말 15
관람등급 : 14세 이상(중학생 이상)
티켓 : R5만원 / S3만원 / A2만원
예매 : 인터파크
문의 : 02) 2280-4114~6
주최 : 국립극단
 
 
[김현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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