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화제의 연극, 프랑켄슈타인

글 입력 2014.09.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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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화제의 연극 <프랑켄슈타인> 2014년 10월 한국 초연 개막!
2011년 ‘영국 국립극장(National Theatre)’과 영화 감독 ‘대니 보일’,
드라마 <셜록>의 인기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 드라마 <엘리멘트리>의 ‘조니 리 밀러’의 만남으로
수 많은 화제를 모으며 비평가 협회상,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각종 부문을 휩쓴
연극 <프랑켄슈타인> 2014년 10월 드디어 한국 초연!

2. 대한민국 공연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대!
<남자충동> <미친키스> <됴화만발> 등에서 뛰어난 미장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그로테스크한 동시에 환상적인 독특한 스타일로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연출 조광화를 비롯하여
각종 무대미술상을 휩쓴 최고의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독보적인 특수분장을 선보여 온 분장 디자이너 채송화,
시대?국적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작품자체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이유선 의상디자이너,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감독 원미솔 등 조광화 연출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온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할 국내 연극 사상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3. 무대를 넘어 객석까지 전해지는 캐릭터 씽크로율 120%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
자신만의 동물적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할 ‘피조물(Creature)’역의 배우 박해수,
‘피조물(Creature)’보다 더 괴물 같은 양면성을 선보일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의 배우 이율,
원작의 남성을 여성으로 바꾸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 ‘드 라쎄’와
‘마담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정영주, 이들과 함께 박지아, 전경수, 이현균, 황선화
, 안창환, 조민정, 장한얼, 정승준, 이민재, 박도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기량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들의 에너지로, 배우 에너지 그 자체가 예술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4. 새로운 <프랑켄슈타인>이 온다!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간절히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들이 그려내는 인간적인 드라마!
‘버려진 피조물의 복수’, ‘인간이 인간을 창조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묵시록적 화두를 던지는 원작에서
이번 한국 <프랑켄슈타인>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사랑 받길 원하는 간절함’을 부각,
기존의 프랑켄슈타인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적 드라마로 관객 여러분과 교감합니다.
특히 원작 소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피조물(Creature)’이 세상을 알아가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등 ‘피조물(Creature)’의 심리에 집중하고
원작의 남성 캐릭터들을 여성 캐릭터로 변화시키는 시도를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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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기간 :  2014.10.10 ~ 2014.11.09 
● 출연 : 박해수,이율,정영주,전경수,이현균,황선화,박도연
● 관람등급 : 만17세이상
● 관람시간 : 110분
● 가격 :  R석 60,000원 / S석 45,000원 / A석 30,000원 / 오케스트라피트석 55,000원
● 공연시간 : 화~금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7시 / 월요일 공연없음
* 10월 17일 (금) 오후 8시 공연은 BC LOUN.G 스페셜데이로 전관 마감되었습니다.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오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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