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불, 극락에서 만나다.
글 입력 2014.08.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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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사찰에서 의식을 위해 야외에 걸었던 큰 불화, 괘불을 박물관에서 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는 테마전 “무량수불, 극락에서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연속적인 괘불전시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에는 고양시 한미산(현 노고산) 흥국사에 소장된 <흥국사 괘불>을 공개하였습니다. 전통을 계승하며 새로운 모색을 시도했던 근대 불화를 박물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 : 테마전 해설은 따로 진행되지 않습니다.전시관별해설(서화관 해설) 가운데 포함되어 아래의 시간에 서예실-회화실-불교회화실 순으로 해설하는 중에불교회화실에서 테마전을 함께 설명합니다.- 1회 10:30~11:30- 2회 11:30~12:30- 3회 13:30~14:30- 4회 14:30~15:30- 5회 15:30~16:30* 관람료: 무료* 모이는 장소 : 2층 서화관 서예실 앞전시명: 무량수불, 극락에서 만나다.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전시기간: 2014-05-02~2014-10-26담당부서: 미술부 유경희(02-2077-9493)
[박민규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