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런웨이를 걷다.

글 입력 2014.08.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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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패션의 만남은 현대미술에 있어 대중적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에 혹은 패션에 있어 새로운 미적 가치를 공유하려는 시도에서 발생하였다.

무라카미 다카시, 쿠사마 야요이와 루이비통, 데미안 허스트와 리바이스, 앤디워홀, 키스 해링과 유니클로 등 현대미술과 패션업계는 지난 몇 년간 성공적인 협업의 사례들을 만들어냈다. 미술과 패션의 협업은 창의적인 자극과 영감을 서로 교환함으로서 영역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며 미술의 대중화, 패션의 예술성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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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새로운 파워로 부각되고 있는 패션이 융합하고 있는 양상을 다양한 각도로 진단한다. 현대미술 작가 11명, 패션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하여 시대 정신의 흐름을 반영하는 미술과 패션의 관점을 선보이고 신체와 옷의 관계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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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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