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의 쉼표] 존재의 숨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숨 쉬고 있다.
글 입력 2019.01.31 23:2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KakaoTalk_20190131_220721163.jpg
 

야생에서 피어난 작은 꽃 한 송이
돌멩이에 눌리고 바람에 치여도 꿋꿋하게 자라나
자신이 선택한 자리에서 자린의 존재를 뽐내며 숨 쉬고 있다.

누군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자그마한 돌 탑
발끝에서 차이고 굴러다녀도 꿋꿋하게 버티다
누군가가 선택한 자리에서 누군가의 의미를 담으며 숨 쉬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혹은 누군가에게 선택되어
같은 공간, 같은 선상에서 다른 의지, 다른 의미로
그렇게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숨 쉬고 있다.





존재의 숨.jpg
 



[곽미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18420
 
 
 
 

등록번호 : 경기, 아52475   |   E-Mail : artinsight@naver.com
발행인/기사배열책임자 : 박형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형주
Copyright ⓒ 2013-2020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