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t Amie

 

콸텟 아미(Quartet Amie)는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이주현, 최혜정, (Violin), 이승은(Viola), 김지은(Cello)이 뜻을 모아 만들어진 현악 4중주단이다.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하는 말인 Amie는, 친구 그리고 동료로서 가까웠던 네 사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이름으로서 창단 이후, 제 1회 KNUA 실내악 연주회를 비롯하여, 국가에서 지원하는 문화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국내 여러 도시에서 학교 대표로 공연을 하였다.

대학 졸업 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던 콸텟 아미는 2014년, 비올리스트 신윤경을 영입하여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의 Restart:새로운 시작을 개최한다.

본 공연을 통해 끊임없는 음악적 교감으로 우정을 쌓아가는 콸텟 아미의 열정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류:공연예술
일시:2014-08-05 ~ 2014-08-05
장소:서울 서초구 서초3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관/주최:지클레프
후원: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 서울대 음대 동문회
문의처:02-515-5123
관람료:20,000원
 대상:전체
홈페이지:www.s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