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봉우리와 모든 여정을 기록한 사진전
AP 통신사의 사진기자들이 1900년대 초부터 취재한 사진을 함께 전시
사진가 이창수는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14개 봉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의 주요 속성인 '사실성'과 '진정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히말라야 14좌의 온전한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아울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삶을 체험하며 히말라야의 감동을 더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 · 영원한 찰나>
기간: 2014.6.28~2014.8.11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6.30, 7.28 휴관)
전체 관람가
도슨트 운영: 평일 오후 1시, 5시
휴일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5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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