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디토 페스티벌 -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사이틀

글 입력 2014.06.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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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디토 페스티벌 -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사이틀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는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다니엘 정으로 이뤄진 현악4중주팀이다. 


팀명인 'DITTO'는 밝은 클래식 음악을 뜻하는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의 약자이자 


일상 대화 속에서 나오는 ‘동감해!’라는 공감을 뜻한다고 한다.


‘클래식에 공감하다’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을 어려운 것이 아닌 쉽게 다가올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느끼게 하기위해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쳐왔다. 


  

 


 2007년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더 많은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실내악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른 클래식 단체들과는 색다른 마케팅 방법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홍대 앞 연주회 등의 파격적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며 그 인기는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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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앙상블 디토가 주축이 된 ‘디토 페스티벌’을 열고 있는데,


오는 29일의 공연은 바로 그 여덟 번째다. 2014년 디토 페스티벌 테마는 <모차르트를 찾아서> 이다.


모차르트 비올라 5중주 g단조, K. 516, 모차르트 현악 삼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K 563 외


다수의 곡을 디토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9일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4 디토 페스티벌 -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이지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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