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05.15)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글 입력 2016.04.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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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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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상징,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엄마의 스무 살
아빠의 스무 살과 만날 수 있다면
우리, 함께 춤을 출수 있을까
우리, 함께 좋아하는 친구들의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지나간 학창시절 속으로 달려가 보자.

2016년 5월,
즐겁기도, 또 아프기도 했던 지난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는
환상의 디스코파티.
올림픽홀 2500석 대극장에서 무대 위의
라디오 주파수가 맞춰지는 순간
관객 모두는 80년대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

더디지만 진했던
느리지만 깊었던
부족했지만 간절했던
80년대.. 그리고 90년대의 이야기

행복의 달 5월,
발라드 감수성의 자존심 유리상자 이세준과
국민가수 홍경민
그리고 대한민국 락 보컬의 척추, 김바다
실력파 예능돌 조권!!
빛나는 가창력의 다나까지!
이들이 함께 뭉쳐 가족의 달을 웃음과 감동의 시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이천여명의 관객들은 모두 손을 잡고
10대, 20대로 되돌아가서 명곡들의 퍼레이드 속에
떼창의 전율과 디스코타임을 갖게 된다.

초대형극장이 주는 엄청난 음악과 스케일이
당신의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뮤지컬로 기억되게 할 것이다.






<시놉시스>

1989년, 스마트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었으며
모든 것이 느렸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진한 낭만이 있었다. 
음악이 흐르면 모두 눈을 감고
음악에 마음을 마주칠 여유가 있었다.
그때는... 그랬다.

고등학교 3학년생 임건.
골목마다 넘쳐나던 자장면집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 생.
길거리에서 음료수 수레를 끌고 다니며
노점상을 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가난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뚜렷한 꿈이 없다는것.

진중한 음악천재 임건.
패션센스 넘치는 부잣집 한량 도령 성곤.

그리고 동네의 히어로 인기 많은 음악다방 디제이 버드형.

버드형의 둘도 없는 대학생 친구이지 키보디스트 찬민...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버드의 심미안으로
임건, 성곤, 찬민은 함께 모여
대학가요제를 목표 삼아 밴드 플레이보이스를 결성하는데...





별이 빛나는 밤에


일자 : 2016.05.07 ~ 2016.05.15

시간 : 월,화,수 목,금 20:00
토,일 15:00 / 19:00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티켓가격 : VVIP석 130,000원 / VIP석 120,000원 /
R석 99,000원 / S석 77,000원 / A석 66,000원

주최 : (주)팍스컬쳐

제작 : (주)팍스컬쳐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문의 : 02)3141-3025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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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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