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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손으로 듣는 음악 [음악]
플레이어에 CD를 넣고 재생 버튼을 누르는 모든 과정은 청취를 넘어 음악을 ‘겪는’ 감각적 경험이다.
나는 옛것을 좋아한다. 필름카메라, 테이프 캠코더, 만화책 같은 것들.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요즘 애들 중 가장 요즘 애들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C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음악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실물로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CD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듣기보다는 소장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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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필름카메라의 비효율에 대하여 [문화 전반]
필름카메라의 매력은 비효율적인 과정에서 비롯된다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어떤 필름을 사용할지, 일회용인지 다회용인지, 어떤 기종을 쓸지, 어디에서 어떻게 현상할지. 또, 이 선택지 안에는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후지 필름은 초록색과 분홍빛 또는 보라빛이 특징이고, 코닥 필름은 노란색과 따뜻한 빛이 감돈다. 필름의 종류가 단 두 가지만 있었다면 마음이 조금 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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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3.06
리뷰
전시
[Review] 아날로그 감성과 미디어 아트의 조화로운 전시 - 미피와 마법 우체통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미피 70주년 전시회
미피의 70주년: 아날로그 감성과 미디어 아트의 조화 미피 70주년 전시회를 다녀온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70주년 생일 기념전”이라는 주제 아래, 여러 복합 요소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500평이 넘는 전시 공간에서 펼쳐졌다. 전시의 메인 요소로 등장한 '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잘 살리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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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 에디터
2025.03.05
리뷰
도서
[Review] 단 하나의 웹툰이 아날로그 매거진으로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웹툰 ‘집이 없어’의 모든 것을 한 권의 매거진에 담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10개 이상의 매거진 계정이 나에게 정보를 전해주고 사라졌다. 오늘의 이슈, 음악 추천, 갈 만한 빈티지샵 추천, 느낌 좋은 패션을 뽐내는 아티스트 소개, 조용한 카페 추천 등..이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른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할 수 있는 매거진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화면’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아낌없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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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에디터
2024.11.17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엽서 고르는 마음 [공간]
디지털의 시대, 엽서를 파는 '포셋'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물건을 파는 공간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이 상점의 인기는 조용하면서 강하다.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2층에 올라가면 왼쪽에 있음을 알리는 노란 간판만이 번쩍이고 있다. 마치 우리만 아는 비밀장소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을 갖고 들어서면, 작은 그림이 가득한 공간이 펼쳐진다. 이곳은 미술관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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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에디터
2024.08.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터에 관하여 [문화 전반]
글에도 꼭 맞는 '자리'가 존재한다.
"글터"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지. 제게 글터는 말 그대로 '글을 지어낼 자리'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일기장이 될 수도, 인스타그램이 될 수도, 혹은 아트인사이트 글쓰기 게시판이 될 수도 있겠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글은 늘 목적에 맞게 지어지곤 합니다. "글터"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된 계기 또한 연필로는 잘만 써지던 글들이 자판 위에서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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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에디터
2024.06.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효율의 시대에 LP판의 먼지를 터는 행위 [음악]
LP판의 느린 두께감, 가끔 이런 무게는 잃고 싶지 않다.
아이리버의 미키마우스 mp3가 첫 애착 음향 기기였던 나는 디지털 네이티브다. 그러나 음악에 있어 LP가 어색하지는 않았다. 내가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아버지는 LP판을 가득 모으셨고 서재 책장의 아랫줄은 그 콜랙션을 위한 장소였다. 어떤 마음으로 그것들을 모으셨는지도 모를 천진난만한 나이에 조마조마 떨던 아버지의 눈앞에서 먼지를 후후 불어 LP판을 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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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에디터
2024.05.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기록에 초대해 주세요 [문화 전반]
아날로그키퍼의 브랜드 방향성
유명한 문구류 제작 브랜드 아날로그 키퍼. 특히 다이어리와 노트가 중점적인 판매 제품이다. 다이어리를 매년 만들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이다.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리의 내구성부터 디자인, 종이의 재질 등 사소한 부분을 골라 1년 동안 함께할 제품을 찾아 나선다. 나 역시 더 끌리고, 편하게 사용하는 노트의 구성이 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
by
안윤진 에디터
2024.0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상의 프레임이 된 네 컷 사진 [문화 전반]
사진, 그리고 찍는 문화 현상에 대한 고찰
아싸! 오늘은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맛있는 음식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녹여보고, 또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진한다. 가끔은 코인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기도 하다가 자리를 옮겨 술 한 잔을 기울인다. 그러다보면 시간은 발이 달린 듯 금방 헤어질 시간을 향해 다가간다. 하지만 이대로 만남을 마무리 하기엔 제법 아쉽다.
by
박정빈 에디터
2023.12.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세 번째로 필름 카메라 수리를 맡기며
필름 사진 찍기는 상처와 회복의 반복
전주, 2021. ⓒ류나윤 포기의 미학이라는 게 있다고 믿는다. 안 되는 것을 계속 붙잡고 있지 않고, 어떨 땐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그렇게 중요한 무언가를 과감하게 포기한 경험이 몇 번 있었다. 아마 더 남아있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좋은 결과도 있었을 것이지만, 포기했다는 사실에 수치를 느끼거나 후회
by
류나윤 에디터
2023.10.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마음을 담아 [미술/전시]
요시다 유니의 싱싱한 작품 세계
프로그램 하나면 사람과 유사한 버추얼 휴먼도 뚝딱 탄생하는 세상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실물 전부를 컴퓨터 속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실물보다 화면으로 접하는 게 더 다양해졌다. 그런 세상에서 실물에 집중하고, 실물을 모아 또 다른 실물을 창작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가 있다. 요시다 유니 기획전 Alchemy를 함께 아삭하게 감상해 보자. 싱
by
변정현 에디터
2023.09.23
리뷰
PRESS
[PRESS] 요시다 유니의 아날로그적 세계 - 서울미술관 2023 기획전 YOSHIDA YUNI; Alchemy 展
하나의 이미지, 그 안에 존재하는 익숙함과 낯섦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이자 요시다 유니의 대표작 < LAYERED, 2018 >. 이미지를 들여다보면 마치 잘 짜여진 컴퓨터 그래픽 픽셀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흩트려 놓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한 21세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할 수밖에 없는, 해야만 하는 발상일지도 모른다. 그런 발상을 요시다 유니는 철저히
by
최세희 에디터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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