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어쨌거나 우린 가족이야!

글 입력 2016.03.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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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에서 다섯번째 문화초대를 받았어요!
​이번에 초대받은 공연은 연극 형제의 밤인데요.



2013년에 초연해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창작극이래요!
창작극이 이렇게 오랜 기간 공연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만큼 힘이 있는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New형제의밤_포스터(발송용).jpg
 

그럼 시놉시스를 살펴볼까요?




공부 밖에 모르는 수동과 무식하지만 긍정적인 연소.
둘은 재혼가정의 형제로 수동은 엄마의 아들, 연소는 아빠의 아들이다.
고등학교 때 만나, 이제는 서른 살을 넘긴 두 형제는 성격 차이만큼 사이도 좋지 않다.
두 형제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은 부모님이었지만,
부모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고, 둘은 더 이상 함께 할 이유가 사라졌다.

그런데 미처 몰랐던 그림 한 점이 집 안에서 발견되고,
둘은 유치한 말장난과 몸싸움으로 유산을 두고 다투게 된다.
그러면서 각자 숨기고 있던 형제의 비밀이 밝혀지고,
부모님의 숨겨져 있던 진실이 점점 드러난다.





두 명의 배우가 90분이란 시간을 채우기도 벅찰 수 있는데,
지루할 틈 없는 흡입력과 몰입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연기력도 연출력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4월 1일 ~ 6월 19일│대학로 세우아트센터
평일 8시, 일요일 3시, 토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 예매 Tip : 대학로티켓닷컴이 수수료가 없어요!




New형제의밤_상세페이지(발송용).jpg
 

[박수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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