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리 미상번지
2016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다목리 미상번지>는 대한민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가장 권위 있는 서울연극제의 희곡 심사를 통해 공식선정작으로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드라마틱하게 재구성된 희곡과 섬세하고 역동적인연출을 통해 무대 위에서 새롭게 펼쳐질 신작!80년대의 소년기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바침!이 작품은 강원도에서 자란 연출가 겸 극작가의 고향 다목리에서 벌어진실제 사건을 토대로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부조리한 세상을 그린 작품이다.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사를 유쾌한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내어 보는이로 하여금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연극계를 대표하는 신.구세대 배우들의 하모니!이태훈 민경진 박정순 김귀선 맹봉학 박태경 지춘성 등베테랑 중견 배우들과 대학로를 지탱하는 젊은 연극인들,그리고 공연예술의 미래를 열어갈 신예들로 이루어진50여 명의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 기회!다년간 탄탄한 준비!3년간의 회고와 집필 과정, 2년간의 공동 답사와 공동 워크샵의 단계를 거쳐,이제, 무대에서 구체화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 시놉시스 >
때는1979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多木里)는
나무가 많은 동네를 뜻하는 이름과는 달리 어느 때부턴가
산에 나무가 사라지면서 헐벗고 척박해진 군부대들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이 마을의 안테나 기술자인 최씨가 다목리 이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쩐 일인지 마을에 한 대 있는 TV는 하나의 채널만 나오는데..
마을에 하나뿐인 마을금고엔 사람들 모두 많고 적게 빚을 지고 있었다.
마을금고는 일 년에 한 번씩 저축상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다목리에서 군부대 잔반으로 돼지를 키우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봉만은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줄곧 반장을 하며 우등상을 탔지만,
한 번도 저축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저축상을 타고 싶은 욕심으로 불타오른 봉만은
마을 어르신들을 모두 찾아 다니며 세뱃돈을 모으고,
마을의 온갖 쓰레기통을 뒤져 빈 병을 주워서 팔고,
산과 들로 다니며 더덕이나 질경이를 캐서 파는 등
저축상을 받기 위해 유쾌하면서도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금고 이사장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그의 행방불명을 두고
수많은 소문이 난무하며 마을은 뒤숭숭해지고, 저축상을 시상해야 할 이사장의 부재로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운명에 처한 봉만의 불안감은 더욱더 커져만 간다.
그때, 도시로 갔던 시인 지망생인 봉만의 외삼촌 이영수가 큰 부상을 입고 나타나면서
마을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다목리 미상번지
일자 : 2016.04.29 ~ 2016.05.07
시간 : 평일(화~금) 오후 8시 / 토,일,공휴일 오후 4시 / 월 쉼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티켓가격 : R석 35,000원 / A석 25,000원 / C석 10,000원
주최 : 극단 앙상블
관람등급 : 만 8세 이상
문의 : 070-7776-6613
관련 홈페이지(대학로예술극장)
< 상세정보 >
ART insight 서포터즈 7기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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