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28.)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글 입력 2016.0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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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제목 그대로다. 불현듯! 부아가 치밀어 오를 때를 그린 작품이다. 부아가 치민 그때는 바로, 모두가 잠든 밤, 새벽, 침실이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그 고요한 시간에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를 돌이켜 보는 그 시간에 불현듯 치솟은 부아! 이를 어떻게 할꼬!
<시놉시스>잠 못 이루는 밤. 어두움 속에서 무의식이 차츰 피어오른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있었던 일들과 선배와 선생님과 친구와 후배와 가족들과 있었던 일들, 그리고 오늘, 어제, 지난 주, 작년에 있었던 일들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닌다. 그때에 있었던 일과, 그곳에서 있었던 일과, 그들과 있었던 일, 즐거웠던 일, 아쉬웠던 일,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기억들이 퍼져나가면서 불현듯, 부아가 치밀어 오르고, 이불을 박차며 일어나게 되는데!
불현듯, 부아가 치밀 때가 있다일자 : 2. 25. ~ 2. 28.시간 : 평일 20:00 | 토요일 15:00, 19:00 | 일요일 15:00 (화요일 공연없음)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티켓가격 : 전석 20,000원주최 : Beta Project후원 및 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문의 : 010-4908-3171
<상세정보>[장재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