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분장실 [연극, 디마떼오홀]
글 입력 2016.01.08 19:52
-
분장실물레를 돌리는 마음 극단 목화 연극 "분장실"배우는 죽어서도 분장실 와서 배역을 정하고 화장하고 무대로 나갑니다.인생은 잡초처럼 우리들이 자라는 걸 막았지나는 잔혹한 일이란 걸 알면서도 여배우를 하고 있어당신의 영원한 배역은 니나였지?삶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우울한 날들을 견디고 믿어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이제 때가 되면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무엇 때문에 이런 괴로움이 있었는지 모두 알게 될 거야영원히 오지 않을 등장을 기다리고...<시놉시스>안톤 체홉 연극 갈매기를 공연하는 자그마한 극장 분장실을 두 명의 여배우와 두 명의 여배우귀신이 쓰고 있다 주인공 니나 역을 맡았지만 배우로서 절정기를 넘기면서 무대는 잔혹하다고 느끼는 여배우 생전에 주역을 못해본 미련으로 분장실을 떠나지 못하는 두 여배우귀신, 프롬프터 하다 그만둔 젊은 여배우가 찾아오면서 엎치락 뒤치락 분장실 연극은 흥미진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분장실일자 : 2015.12.26 ~ 2016.01.24시간 : 화요일~일요일 저녁 8시 (월요일 공연 없음)장소 : 디마떼오홀티켓가격 : 자유석 20,000원주최 : 극단 목화관람등급 : 만 7세이상문의 : 02-745-3967~6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상세정보>[장상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