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골든타임 [연극, 여우별씨어터]
119 구조대 이야기
글 입력 2016.01.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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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119 구조대 이야기-매일매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의무를 다하는119구조대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골든타임'절체절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지켜내지만,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소방관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화이트톤의 무대와 빔프로젝트를 통해 극 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전달!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 위급한 상황의 긴장감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시놉시스5년 전 그 날쉴세없이 울리는 서울의 한 소방서 바쁘게 출동중인 이들이 있다.베테랑 구조대원소방장 정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천덕꾸러기 찬혁, 마지막으로 새내기 구조대원 현성은 정신없이 사고현장으로 급히 향하지만 대부분이 단순오인신고뿐이다. 계속 되어지는 출동에 모두지쳐가지만 유독 정환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이유는 바로 아내 소월의 임신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데..그러나 기쁨도 잠시 소월이 위치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다.소월은 급히 정환에게 연락을 취해보지만 출동중인 정환에겐 닿질 않고 정환은 뒤늦게 소월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그녀가 있는 화재현장으로 향한다.캐릭터 소개김현성 | 누구보다 순수하고 정이 많은 인물. 5년 전 대형화재 사건이 일어난 그날 이후로 가족과 같은 두 사람을 잃게 된다. 큰 실의의 빠진 현성은 그 후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한 추억이 있는 소방서를 떠날 준비를 한다.이정환 | 10년차 구조대에 근무 중인 부드럽고 유한 성격에 책임감 강한 정환, 그는 소월의 남편으로 한창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어느 날 소월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바로 그날, 그녀가 대형 화재 현장에 고립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환은 화재 현장으로 향한다.김소월 |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동화작가로 나선 소월. 하지만 재능 있어 보이진 않는다. 모두들 그녀가 여성스럽고 조신한 줄 알지만 남편인 정환과 언니인 미나 앞에서는 애교 많고 엉뚱 발랄한 모습을 드러낸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소월이 정환 몰래 이벤트를 준비하고 바로 그나르 그녀가 있던 쇼핑몰은 화재가 발생한다.골든타임-119 구조대 이야기-일자 : 2016.01.15 ~ 2016.01.17시간 : 금요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막공)4시장소 : 여우별씨어터티켓가격 : 전석 30,000원주최 : 뮤지컬 컴퍼니 바구니관람등급 : 만 13세이상문의 : 02-2699-0174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상세정보>[장상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