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빛을 그려낸 화가, 모네의 그림이 다시 빛으로 찾아오다.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
글 입력 2016.01.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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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 그리다
-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


1202_포스터.jpg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 - 폴 세잔






<전시구성>
 

PART I - 이해의 시작: 모네 그리고 빛
PART II - 영혼의 이끌림: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색채
PART III - 인상의 순간: <인상, 해돋이> 그 찰나로 부터
PART IV -비밀의 정원: 아름다운 구속, 지베르니
PART V - 모네의 및 : 지금 그리고 영원까지

SPECIAL PART I - 사랑의 진혼곡: 카미유, 애틋함으로부터 애절함까지
SPECIAL PART II - 자연의 거울: 수면 위의 수련
SPECIAL PART III - 루앙의 기도: 시간을 관통하는 빛

INTERACTIVE 전시 (체험형 전시)
○ 시간여행파리 1800s Paris: France in the 1800s .. with Monet
○ 모네의 연못 Monet's Pond
○ 모네의 흔적을 따라 Monet's Travel
○추억을 담아 Photo Wall

<매주수요일> - '인상파의 날' (2016년 1월 27일 첫 전시)
모네를 비롯하여 르누아르, 세잔등과 후기 인상파인 고흐, 고갱까지의
작품만을 새롭게 구성하여 열리는 특별전시 입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기간: 2015년 12월 11일(목) ~ 2016년 2월 28일(일)

전시시간: 오전 10 ~ 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용산전쟁기념관 지정일

전시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티켓가격 :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주최: ㈜문화방속, 이데일리㈜

주관: 본다빈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투자: ㈜하나투어, ㈜소프트센, ㈜비케이글로벌

제작: ㈜케이알홀딩스컴퍼니

협찬: ㈜케이지모빌리언스, ㈜캔들미디어, ㈜예당미디어, ㈜이디야, 파나소닉㈜, ㈜벅스, PAYCO, TATE

미디어후원: 네이버㈜,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스카이에이앤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프랑스대사관,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문의 : 02) 540-0329, www.lovemonet.com





여행을 다녀와서 찍어온 풍경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아... 내가 본건 이거랑은 좀 다른데.." 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과 같은 정확한 묘사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보는 것을 사실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너무나 정확하고 구체적일 뿐이다.

사진은 우리가 사물을 볼때 '정말' 주목하는 개인적관점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그림에 담아내기 위해

매일매일 밖에 나가 그림을 그렸다는 모네.

그의 눈에는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빛의 변화가 느껴졌다고 한다.

그의 그림은 인상파라고 불리운다.

그가 그린 <인상, 일출>에 대한 조롱의 의미로 쓰였던 '의상주의'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그의 일출 그림을 보면, 오히려 그 그림이 내가 어디선가 본 해돋이와 더 가깝다고 느껴진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눈이 주목하지 않는 사물의 정확한 형태를 그려낸 것이 아니라

우리 눈이 포착하는 "빛"을 그림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빛의 색깔을 찾아 물감으로 정확히 화폭에 담아낸 모네의 그림이

현대 IT기술과 합쳐져

새로운 빛의 형태로 우리를 찾아왔다.

그가 그려낸 빛을 영상위의 빛으로 재현하였다.

그의 그림이 다양한 빛으로 변화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번전스 아트전!

기대됩니다^^


Monet Original.jpg
 <인상, 일출> by 클로드 모네





<전시내용>

 본 전시에서 3D 맵핑 작업으로 되살아난 루앙대성당 그리고 성당의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모네의 그림을 비롯하여 모네의 최고의 걸작 수련을 소장하고 있는 오랑주리의 한 전시실을 재현함으로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이어진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중 한 명은 “고흐, 헤르만 헤세에 이어 모네까지, 모네의 색채 빛, 너무도 아름다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전시가 색다르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라며 본다빈치㈜가 주관하는 전시에 만족을 표했다. 본다빈치㈜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하였다.

 한편, 전시장 입구에 즐비한 화환을 통해서도 전시의 관심도를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최근에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떠오르는 박보검을 비롯 차태현, 송중기, 고창석, 엠블랙, 매드타운이 보내온 화환이다.

 본 전시는 모네 뿐만 아니라 모네가 활동했던 동시대의화가에서부터 후기인상주의 고흐의 작품을 아우르며, 인상파의 아버지 모네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인상, 예술을 넘어선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네를 비롯하여 프레데리크 바지유, 피에르 오귀스트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부터 반 고흐까지 신·후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만을 새롭게 구성하여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인상주의 작품들만을 만날 수 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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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소개

 국내 컨버전스 아트의 효시를 이루고 있는 본다빈치㈜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에 이어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감성회복프로젝트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걸맞게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갈마들며 예술 이상의 감동을 우리들에게 전해주며 어렵고 무겁다는 미술 작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힐링 전시’, ‘이야기가 있는 전시’, ‘음악이 흐르는 전시’ 등으로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누구나가 쉽게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컨버전스아트가 부각될 수 있음을 강조하듯, 본다빈치㈜의 컨버전스 아트 콘텐츠는 중국에 수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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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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