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러시아의 거장 미하일 페투호프와 보헤미안 사운드의 만남 '프라하 카메라타'

글 입력 2015.11.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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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거장 미하일 페투호프와 보헤미안 사운드의 만남>

프라하 카메라타
Prague Camerata 


포스터 최종.jpg
 


공연명 : 프라하 카메라타 오케스트라
협  연 : 미하일 페투호프(피아노), 강은실(소프라노)
공연일 : 2015. 12. 2(수) 오후8시
공연장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예매 : SACTicket 580-1300  인터파크1544-1555 
티켓가격 : R120,000원  S100,000원  A80,000원  B60,000원  C40,000원
주최 및 공연문의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카메라타 1+1.jpg

예술적 깊이와 음악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프라하 카메라타’

체코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활동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프라하 카메라타는 1961년 체코필의 수석 지휘자이자
유명한 비올라 연주가 바츨라프 노이만에 의해 설립된
프라하 실내관현악단 출신 파벨 훌라가  만든 스트링 오케스트라입니다.

프라하 최고의 음악원 및 오케스트라 출신 단원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바로크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제의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으며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곡은 물론 관현악의 곡들까지도 편곡하여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친화력 있는 연주로 창립 이후 유럽의 각종 음악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등 대내외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아시아에는 2003년부터는 일본에 정기적으로 초대받아 투어를 하고있습니다.


파벨 훌라의 완벽한 지도력이 돋보인다.
매우 친화적이고 설득력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쾌활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앙상블이다. 
- Diapason, septembre 2008, Jean Cabourg

파벨훌라와 프라하 카메라타는 매우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작곡가와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애정이 느껴진다.
    Parutions, Jean-Jacques Millo, 11/2007
 


PROGRAM

A.Vivaldi _ Concerto for strings in C Major, RV 114 
1. Allegro
2. Adagio
       3. Ciaccona(Allegro Ma Non Troppo)
Bach_ Piano Concerto  No.1 in D minor, BWV1052
1. Allegro
2. Adagio
3. Allegro
Mozart_ Laudate Dominum / 모차르트 _ 주님을 찬미하라(soprano)        
E.Grieg_ Solveig’s Song / 그리그_ 솔베이지의 노래 (soprano)
A.L Dvorak_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22
1. Moderato
        2. Tempo Di Valse 
3. Scherzo 
 4. Larghetto
      5. Allegro Vivace



이번 내한공연에는 니콜라예바를 잇는 러시안 피아니즘의 거장 미하일 페투호프와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러시아에 거주하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리릭 소프라노 강은실과 함께 합니다;)
 

[최기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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