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2015. 4. 4(토) – 4. 12(일) / 동양예술극장 2관
공연시간 : 평일 20시 / 토, 일 16시 (월 공연있음) / 100분
작_ 설유진
연출_ 박정석
출연_ 이재인, 김동현, 정재진, 전국향, 유준원, 지춘성, 강학수, 문창완, 지건우, 이훈희
스탭_ 무대,소품 김교은 / 조명 류백희 / 의상 박근여 / 음향 윤민철 / 분장 이지연 /
움직임 이상철 / 그래픽,사진 김솔 / 조연출 문선주 / 기획 이시은
티켓가격 : 25,000원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문의 : 극단 바람풀 02-745-4566
공동주최 : 서울연극협회, 서울특별시
주관 :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후원 : 서울문화재단, 종로구,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일본연출자협회,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희곡작가협회,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서울연극센터, 동양대학교,
종로여성인력센터,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시놉시스
마을에서 함께 자란 건만과 웅치는 전쟁터에 끌려왔다가 전투 중 둘만 살아남아 동굴로 숨어든다.
적군의 눈을 피해 숨어 지내던 건만과 웅치는 배고픔으로 아사 직전에 몰리게 되고,
결국 참지 못한 웅치는 건만을 남겨두고 동굴 밖으로 뛰쳐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
전쟁이 끝나고 살아 돌아온 건만은 어릴 적부터 마을의 희망이었던
웅치를 대신해 마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이장이 되어
마을 사람들과 공납을 바치러 군청에 들렸다가
전쟁터에서 군수의 목숨을 구했던 인연이 밝혀지면서 전쟁영웅으로 칭송을 받게 된다
. 퇴락했던 시골마을은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공장이 들어서며 발전해 가고,
웅치의 여자였던 수아와 결혼까지 하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 8년 만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웅치가 마을로 돌아온다.
기뻐하는 마을 사람들과 달리 건만은 웅치를 경계하는데…
*
'씨름이란 연극을 보러가게 되었다.'
라고 하니 모든 주위사람은 무대에서 씨름하는 내용이냐고들
묻곤했다. 그만큼 강렬한 이름이었나보다.
그 후 포스터에 써있는 문구를 보고
살짝 눈치를 차리고 보니 씨름이란 싸움을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싸우는 싸움이라고 표현한 글을통해
씨름이란 연극이 두 주인공의 갈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구나를 짐작 할 수 있었다.
또한 시놉시스를 보고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된 후
더욱 기대감에 휩싸이게 되었다.
마치 시놉시스를 읽은것 만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적혀있던
한국문학을 오랫만에 펼쳐본듯한 느낌을 받으며
빨리 4월 4일이 왔으면 하는 설레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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