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평소 귀 닫았던 그들의 이야기. 2015 장애, 제3의 언어로 말하다
글 입력 2015.03.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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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5색투박하지만 솔직한 이야기2015 장애, 제3의 언어로 말하다.공연 기간: 2015년 03월 13일(금)~2015년 03월 22일(일)공연 장소: 성미산 마을극장(망원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공연 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 6시 / 일요일 3시(쉬는 날 없음/단, 18일, 20일 3시, 8시 공연)티켓 가격: 전석 10,000원기획/제작: 극단 애인공연 문의: 극단 애인 02- 6414-7926작가가 배우이고, 배우가 작가인 이야기.5인 5색, 투박하지만 그들만의 솔직한 이야기 보따리가 풀린다.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이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독백으로 풀어낸다.단지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그들이 틀린 것 마냥 치부하는 우리내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지금,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고 싶습니다.날 것의 서투르지만 소박한 그들의 이야기.나를 위해, 자신을 위해, 우리를 위해 세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그들의 연극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상세정보]
[극단소개]애인은 장애인만의 고유한 움직임과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지체 장애인들의 특징인 언어장애와 다양하지 못한 표정을 장애인들만의 호흡과 리듬으로 바꿔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장기적으로는 장애인극단이 다양한 공연의 흐름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고유성을 살리고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발굴하는데 힘쓰고자 한다.2007.09 극단 설립2009.11 창단 공연 <함께 부르는 노래>2010.07 <장애인의 몸짓으로 풀어낸 고도를 기다리며>(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활동 지원작)2011.12제7회 나눔연극제 참여, <고도를 기다리며>(대상, 연출상, 무대기술상 수상)2011.12 3회 정기공연 <고도를 기다리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 창작활동 지원작)2012.07 <장애, 제3의 언어로 말하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 창작활동 지원작)2012.08 혜화동1번지 젊은 연출가전 [틈] <고도를 기다리며>2012.09 제1회 에이블연극제 참여, <고도를 기다리며>2012.11 제8회 나눔연극제 참여, <장애, 제3의 언어로 말하다>2013.04 선돌시리즈 2탄, <고도를 기다리며>2013.08 2013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고도를 기다리며>(대상, 연출상, 남자연기상 수상)2013.12 연극 <손님>2014.07 연극 <너는 나다>ART insightArt, Culture, Education - NEWS[박민규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